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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30 08:01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ㅎ~~~
 글쓴이 : 海印
조회 : 288  

이제 날씨가 서늘해지고 고객의 발걸음이 뜸(연중 10월달이 가장 고객의 방문숫자가 적다)해지면, 책을 좀 읽으려고 한다.

그동안 베스트셀러이자, <한국위기의 근원>을 논한 이용훈 교수외 다수의 공저 <반일종족주의> 책을 오늘 교보문고에서 구입해서 내일부터 읽으려고 한다.

그 책의 비평이 엇갈리는데~~~나는 냉정하게 역사를 보편타당하고 객관적으로 잘 보았다고 본다. 그래서 책을 산다. 끝.

海印導師.


海印 19-09-30 08:06
답변  
그 책의 핵심내용은 이미 다른 사람의 입과 손을 통하여 대충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별로 할 일도 없고, 내 손과 눈으로 직접 확인하려는 마음이 꿈틀거리기 때문이다~~~ㅎ~~~

海印導師.
     
와이리 19-09-30 08:17
답변  
하필, 曺國이가 '구역질나는 책'이라고 한 그 책을 구입했을꼬... ㅎ
沼岩..... 
그 책의 독후감을 한번 올려 보소~    벌써  다 읽었을 테니...
          
海印導師 19-09-30 09:32
답변 삭제  
삼단론법에 의하자면~~~

1. 정의 부정은 부정이고,
2. 부정의 정은 부정이고,
3. 부정의 부정은 정이다란 관점에서 평가하자면~~~

당 시대 최악의 철면피요, 오로지 공산혁명을 위해서는 각종 경제범죄와 패악한 범죄를 저지를지라도, 사회주의 혁명의 쪼가리인 이땅에서 공범자 패거리의 목적만 성취할 수 있으면, 각종 패악한 범죄행위를 조장한 구 쏘련의 스탈린 캐새끼를 추종하는 작자의 사상을 부정하는 것이 곧 正義의 實踐임이 맞다.

당장, 당 책자를 구입해야 하겠다라고라~~~ㅎ~~~

海印導師,  씀.
          
沼岩 19-10-01 10:30
답변  
구역질 나는가 싶어서 샀는데,
읽어보니 구역질 안나더라.
진실에 가까운게 어떤건가 돌아보게 되었고,
그 내용이 다소 국익에 반하는 것도 있다.
지금 그 책은 포항 동기회에 대출중이다.

구역질은 조국이의 행태가 구역질이 난다.
海印 19-10-02 17:48
답변  
1. 사람은 명예와 지위의 즐거움은 알면서도, 이름없고 평범하게 지내는 참다운 즐거움은 알지 못한다.

~~~ 채근담~~~

2. 국가란 어머니와 같은 것이다.~~~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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