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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05 00:44
경주 친구들이 서울로 올라 온 이유
 글쓴이 : 西岳
조회 : 327  
고향 경주의 경제가 완전 죽었습니다.
아래시장(성건시장), 우시장, 월성학교 뒷길 시장이 설렁하고
그 번화하던 아카데미극장 근처길이
손님이 없고 거리가 횡합니다.

산업경제 뿌리인 제조산업을 죽이고
퍼주기 나누어 주기만 표얻기 급급한
이상한 예산 퍼주기 엉터리 경제 정책으로
우리들 세대가 60년 평생 고생하여 일궈낸
자유대한 민국 국가가 사회주의로 망국길에
들어섰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특히 경주에는 국가 산업 시설도 없고,
최근 국가 사업이 승인된게 거의 없어지고

국가 예산 지원하는 신규 국가 사업 돈은
어디로 ? 도데체 어디로 다 빠져 나가고
경주 경제가 거의 죽어 버린 것이 훤히 보입니다

왜~ 뿔이 나지 않겠습니까?
절대로 누가 부추겨서 온거도 아닙니다.

저 바보병신 같은 자한당 놈들 좋아라고
서울까지 올라온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자기 돈 왕복 뻐스 차비 들여서
생업과 일상에 바쁜데, 아까운 개인 시간 들여서

도저히 참고 묵과할수 없는 재앙 정부의 까꾸로 정책
비판하러 그 멀리 먼긴 고생하여 올라 온 것입니다.

西岳 19-10-05 00:55
답변  
위 이유가
대략 맞나요 ?
     
와이리 19-10-05 01:10
답변  
당연히 맞지요.........
자유한국당을 위해서라기 보다
문죄인 정권이 하는 짓이 더러워서 더러워서 더 이상 볼 수가 없어서
열 받아서 몰려 든....... 진정한 民心~

曺國놈 가족 범죄집단의 행태가
좌파에 환상을 갖고 현혹되었던 젊은이들에게 (우파에겐 물론이고..)
좌파들의  민낯을 보여 주게 된 것으로...  國運이 남아 있다는 반증!!
     
최세영 19-10-05 12:31
답변  
대략이 아니라
확실한 대변이요 김교수
링스 서울 본사에 품평회 갔드니
본사 영업부 부장이 내게 하는말!
''경주 대리점 사장님 업어 줘야겠네요''
이 말의 뜻은
모든 브랜드 월매출 상황을 본사의 컴퓨터로 훤히
들에다 보고 있는 마당에
망가진 경제 전국의 순위중 베스트 파이브에
들 정도의 경주에서 그나마 링스 브랜드의 선방에 대한
격려의 말이지요.

시내 중심 상가에는 빈 점포가 많고,
어쩔수 없어서 매일 매장을 오픈 하여야 하는곳이
다는 아니드래도 절대 다수라고 해야할판!

경주 국제 관광 도시의 밑그림을 故 朴正熙 대통령께서
그렸다는 이유로
경주가 국책사업 예산 편성에서 아예 푸대접 받아야 하고
어쩌다 국회에서 통과된 사업마져 예산 짤라 버리기
허다한 이곳이요
아버지 정신 이어 받으려던 박근혜 마져 깜옥소에
앉아 있는 이 현실에
농,어촌 복합 소도시 경주가 어이 버텨 낼까 걱정이외다.

속에 천불!
혈압 상승220!
자식들 보복 당할까봐서
휘발유 뒤집어 쓰고 文,曺 껴안고 죽을수도 없는
참담한 현실속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야 하는 비통함이
육신 전부 가득한데
어찌하여 가만히 앉아 있을수 있으리오.

서울,
그 새끼들 가까이에서 물러나라는 함성이 아니라
나의 그날 외침
죽여라!
죽여라!
라는 고함도 성에 차지 않아
버스안에서
술만 진땅 마시다 집에 당도 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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