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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05 11:53
인자 퇴원 했심더
글쓴이 :
윤모
조회 : 645
윤모
13-07-05 12:03
뭐를 잘못 눌라가지고 제목만 올라갔뿟네요 ㅎ
아무려면 어떤노 춘복이 쪼금전 11쯤 되어서 퇴원했다
동기회 사무실에 기거하기가 뭐해서
아래시장에있는 중앙병원 요양실에 한 열흘 있을 모양이다
7월11일날 다시 내원하라는 통보받고 갔으니
그때까지는 죽등 소화가 용이한 것을 먹어야된다
경주는 오늘 막걸리 모임하는날이네요
하문 가보소
뭐를 잘못 눌라가지고 제목만 올라갔뿟네요 ㅎ 아무려면 어떤노 춘복이 쪼금전 11쯤 되어서 퇴원했다 동기회 사무실에 기거하기가 뭐해서 아래시장에있는 중앙병원 요양실에 한 열흘 있을 모양이다 7월11일날 다시 내원하라는 통보받고 갔으니 그때까지는 죽등 소화가 용이한 것을 먹어야된다 경주는 오늘 막걸리 모임하는날이네요 하문 가보소
海印
13-07-05 12:18
동병상련이라! 몸은 한 번 크게 아파본 사람이 상신에 대한 공감을 제일 크게 느낀다.
윤능모가 이전에 서울 아산병원에서 죽을 고생을 한 번 해본 경험이 있지라.
수술 후에 약 일 년 정도 고생하는 사람 몇사람 봤다.
그저 편안하게 남은 시간을 보내도록 해 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편이다.
우주는 기로 가득차 있고 우리는 잠깐 지구상 생물종 중에서 인간의 生命이라는 고삐를 쥐고 멋모르고 아니면 다 알고나서 각각 천하주유를 할 뿐이다.
죽는 순간 <나는 영원히 죽는 것이 아니다>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으면 그는 영원하게 사는 인간이 된다. 이 말씀은 순영교주이신 노자님의 말쌈이니 잘 새겨듣고 음미해보면 얻는 것이 많을 것이니라.
우리는 그저 순간을 영원처럼 치열하게 매 순간 닥치는 생을 즐기면 된다.
海印導師.
동병상련이라! 몸은 한 번 크게 아파본 사람이 상신에 대한 공감을 제일 크게 느낀다. 윤능모가 이전에 서울 아산병원에서 죽을 고생을 한 번 해본 경험이 있지라. 수술 후에 약 일 년 정도 고생하는 사람 몇사람 봤다. 그저 편안하게 남은 시간을 보내도록 해 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편이다. 우주는 기로 가득차 있고 우리는 잠깐 지구상 생물종 중에서 인간의 生命이라는 고삐를 쥐고 멋모르고 아니면 다 알고나서 각각 천하주유를 할 뿐이다. 죽는 순간 <나는 영원히 죽는 것이 아니다>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으면 그는 영원하게 사는 인간이 된다. 이 말씀은 순영교주이신 노자님의 말쌈이니 잘 새겨듣고 음미해보면 얻는 것이 많을 것이니라. 우리는 그저 순간을 영원처럼 치열하게 매 순간 닥치는 생을 즐기면 된다. 海印導師.
소암
13-07-05 15:47
윤 모씨
수고많이 했다. 고맙다.
윤 모씨 수고많이 했다. 고맙다.
와이리
13-07-05 16:25
능모를 비롯하여
경주 본부에서도 고생이 많고 수고가 많고... 또 수고 많이 하세요~
능모를 비롯하여 경주 본부에서도 고생이 많고 수고가 많고... 또 수고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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