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붘의 기능 중에 지난 날 같은 날자에 올린 글을 다시 보여준다.
오늘도 약 7년 전에 海印導師가 안철수씨에게 보낸 메일 관련 글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이곳에 퍼 온다. 오로지 심심해서리~~~ㅋ~~~
즉,
제목 : 이 순간 대한국민의 정치적인 선택 언급
대통령제를 실시하는 나라에서 대통령! 즉, 서열 1위의 지도자는 제1의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직책입니다. 근데, 미래는 가만히 살펴보니 상당히 유동적이고 구부릴 수 있는 불확정적인 상태요! 개념이란 사실을 눈치챘습니다.
海印이 어느 날 뭔가 짚이는 것이 있어서 안철수 씨의 페이스북에 9.28일 자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즉, <天命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철수 교수님! 海印.> 3일이 지나도 그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다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天命이란 바로 運命의 的中이다. 海印導師.>
안철수 씨는 40%의 지지를 포기하고, 무슨 원대한 꿈이 있는지 5%의 지지를 받는 박원순 씨에게 소위 한성판윤자리를 밀어줬습니다. 그러한 그의 정치적인 선택을 다시 반복하는 우愚를 범犯하면, 모르긴 몰라도 아마 역사와 국민의 조롱을 받고 개인적으로 심한 정신적인 좌절을 겪을 징조가 보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이고, 다수의 선택에 연관된 정치적인 신념을 버리지 말 것을 알리는 뜻에서 <天命이란 바로 運命의 的中이다.>라고 자문자답했지요.
또한 <天命의 機會란 앞머리만 있고 뒷머리는 없다.>란 자구를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척 보는 直觀相學으로는 그는 지나치게 신중하고, 계산을 많이 하기 때문에 소위 <乾坤一擲>의 도박을 던지는 일에는 서툴어서, 현재 직위에 족해야 할 것으로 추론합니다.
정치적인 검증! 그것은 현대 사회의 국가지도자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필수요건이지요. 그런데 특정 정당의 정치적인 공격수단으로 이용될 소지가 다분한 명제입니다.
옛날 박정희 육군소장이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킬 때, 정치적인 검증이 필요했습니까? 오로지 김종*씨를 시켜서 중구 필동에 계시던 海印의 명리학문의 스승님이신 자강 이석영 선생님에게 < 선생님! 이분이 감행하려는 擧事가 成功하겠습니까? 아니면 失敗하겠습니까? >라고 질문하고, 선생님의 <향후 18년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죽질 않고 大業을 成功하게 할 것이며, 그 이후는 壯談할 수 없다>라는 答辯을 듣고, 그 후 그들은 乾坤一擲의 도박으로 대업에 성공하고 한국의 국가발전에 공헌과 과오를 동시에 남겼습니다.
단언컨대, 천하의 어떤 인간일지라도, 不確定的인 우주와 인간에게 장차 일어날 구체적인 미래의 사건사고는 必然的으로 확정적인 상태를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어느 위인이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기운으로 강력하게 밀어붙이면 그 결과 때문에 성공과 실패의 답변이 천도와 지도 위에 그려집니다. 이 말은 <天下의 海印이 장담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다만 天機를 실은 강력한 메시지를 제대로 알아듣길 바랄 뿐입니다.
오늘날 자손만대를 물려줄 이 땅에 거주하고 이 나라를 진정 사랑하는 애국시민이라면 지난날 치욕스러운 역사의 흔적인 경술국치의 과오를 이 땅에 절대적으로 거듭 반복하지 않기 위하여 국민 모두의 정당하고 올바른 큰 정치적인 선택이 필연적으로 요청되고 있습니다.
관상학적인 측면으로는 그는 태양화의 기질을 풍깁니다. 태양화는 목화 대운이 와야 찬란하게 그 빛을 발휘해서 천하의 만물을 자양시킵니다. 계사.갑오.을미.병신.정유년의 오 년은 원기와 납음 모두 불이 천하를 밝히고 태울 기세의 년도입니다. 다만, 지지의 서방금운 진행은 불길이 막히고, 우리나라는 국가적으로 큰 변혁을 겪게 될 기미가 보이지요.
우리 모두 정당하고 올바른 정치적인 선택을 실행하여 꿈과 희망을 품고 냉정하게 기다려 봅시다. 그리하면 밝은 大韓民國의 강력한 國運이 펼쳐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를 가집시다.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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