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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05 13:44

Abu Dhbi 공에서 터키 Istanbul 행 Etihad 뱅기 기다리는 중

글쓴이 : 西岳

조회 : 667

UAE United Arab Emirate 아랍 에리트연합 수도 Abu Dhabi
시간으로 2013.7.5.금 새벽6:00 am 도착했다.
3시간 쯤 공항에서 뱅기 바꿔타기 transit 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다.
곧 이스탄불행 탑승시간이다.
밤새 9시간 타고 왔는데, Istanbul 아직도 4시간 쯤 더 날라 가야 한다.
공항에 free wifi zone 있어 둘러 메고 온
내 노트북 PC 의Webcam 사진 찍어 Stargate 에 올린다.

Abu Dhabi 공항에 세계각종 인종 전시장 같이
사람들은 디게 바글 거리는데 한국인은 이병혜와 나뿐이네.
회교도 사원이 공항에내에 크게 설치 되어 있어
그기서 발 싣고 엎드려 기도하는 이슬람 종교인들이 많네.



海印 13-07-05 13:51 그랴! 터기 현지특파원 역할 한다고 고생이 만수다. ㅎㅎ 잘 놀다 오너라. 병혜씨 발뼈는 제대로 붙었는가? 무리하지 마라. 더운 나라에서 무리하면 발병 도지는 수가 있다. 택시를 많이 타고 짐꾼을 사서 업혀 옮기는 등 돈으로 해결하면 될거라. 터기는 대한민국의 형제국가이니만큼 처신하는 데 조신하고, 좋은 곳 있으면 사진 많이 찍어 올려라. 그라고 아부다비 공항 바깥에 아예 나갈 생각마라. 자금쯤은 완젼히 50도를 오르내릴 것이다. 海印. 그랴! 터기 현지특파원 역할 한다고 고생이 만수다. ㅎㅎ 잘 놀다 오너라. 병혜씨 발뼈는 제대로 붙었는가? 무리하지 마라. 더운 나라에서 무리하면 발병 도지는 수가 있다. 택시를 많이 타고 짐꾼을 사서 업혀 옮기는 등 돈으로 해결하면 될거라. 터기는 대한민국의 형제국가이니만큼 처신하는 데 조신하고, 좋은 곳 있으면 사진 많이 찍어 올려라. 그라고 아부다비 공항 바깥에 아예 나갈 생각마라. 자금쯤은 완젼히 50도를 오르내릴 것이다. 海印.



홍감자 13-07-05 14:47 알다시피 이스탄불은 동로마의 수도로 그 당시는 콘스탄티노풀이라고했다. 8세기 당시에 서라벌 바그다드 장안과 더불어 세계 4대 도시중의 하나엿다. 동서양이 교차하는 지역으로 경주만큼이나 역사유적이 많은 곳이다. 나도 꼭 한번 가보고싶은 곳이다.좋은 곳 가거든 못가는 사람드을 위해 사진 많이 찍어 올려라. 알다시피 이스탄불은 동로마의 수도로 그 당시는 콘스탄티노풀이라고했다. 8세기 당시에 서라벌 바그다드 장안과 더불어 세계 4대 도시중의 하나엿다. 동서양이 교차하는 지역으로 경주만큼이나 역사유적이 많은 곳이다. 나도 꼭 한번 가보고싶은 곳이다.좋은 곳 가거든 못가는 사람드을 위해 사진 많이 찍어 올려라.



ys 13-07-05 15:54 강당 뒤, 아이들 앞에 두고 껄렁한 노래 한곡 뽑았다. 두~우 들기면 목탁 소리난다 율부리너 대갈통 숲 속에서 연애하다 들킨 이수일과 ... ... 갑자기 누가 내 머리를 톡 때렸다. 아이들은 눈짓을 했다. "한 번 더 하면 죽인다." 그런데도 또 톡 때렸다. "씨발 어떤 넘이야?" 돌아보니 음악 선생님이었다. 이번에는 연발로 날아왔다. "뭐? 목탁 소리가 나? 이 대가리에서는 깡통 소리가 난다. 이 넘아" "타타타~타악." 마지막으로 지휘봉 꽅이 머리에 따악 붙었다. 원곡을 가르쳐 주신 음악 선생님의 사랑의 매, 지금도 머리가 얼얼하다. 원곡이 바로 "우스크다라 머나먼 먼 길 찾아 왔건만... 이렇게 시작되는 터키 노래다. 15~6년 전 출장 길에 이스탄불에 내린 적이있다. 주변 사람들이 "아니, 그 갈곳 많은 곳들 모두 두고 사람들이 별로 가지도 않는 우스크 다라를?" "깊은 내게 사연이 있다." "율부린너 대갈통.." 하며 그 우스크 다라, Orient Express 동방특급 열차 종착지로 가 ㅂ라고 들었다. 아, 이제 음악 선생님의 사랑의 매도 그리워진다. 한 번 더 맞았으면 .. 강당 뒤, 아이들 앞에 두고 껄렁한 노래 한곡 뽑았다. 두~우 들기면 목탁 소리난다 율부리너 대갈통 숲 속에서 연애하다 들킨 이수일과 ... ... 갑자기 누가 내 머리를 톡 때렸다. 아이들은 눈짓을 했다. "한 번 더 하면 죽인다." 그런데도 또 톡 때렸다. "씨발 어떤 넘이야?" 돌아보니 음악 선생님이었다. 이번에는 연발로 날아왔다. "뭐? 목탁 소리가 나? 이 대가리에서는 깡통 소리가 난다. 이 넘아" "타타타~타악." 마지막으로 지휘봉 꽅이 머리에 따악 붙었다. 원곡을 가르쳐 주신 음악 선생님의 사랑의 매, 지금도 머리가 얼얼하다. 원곡이 바로 "우스크다라 머나먼 먼 길 찾아 왔건만... 이렇게 시작되는 터키 노래다. 15~6년 전 출장 길에 이스탄불에 내린 적이있다. 주변 사람들이 "아니, 그 갈곳 많은 곳들 모두 두고 사람들이 별로 가지도 않는 우스크 다라를?" "깊은 내게 사연이 있다." "율부린너 대갈통.." 하며 그 우스크 다라, Orient Express 동방특급 열차 종착지로 가 ㅂ라고 들었다. 아, 이제 음악 선생님의 사랑의 매도 그리워진다. 한 번 더 맞았으면 ..



소암 13-07-05 16:07 누님 내외가 터키 여행중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음식 간이 딱 맞드란다. 그래서 주인에게 물어보니 아줌마가 경주사람... 옛날에 성건동 국민주택 50몇호엔가 살았다나... 우리집은 60호 였거든. 세상 참 좁다고... 좋은 추억 만들고 오소. 누님 내외가 터키 여행중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음식 간이 딱 맞드란다. 그래서 주인에게 물어보니 아줌마가 경주사람... 옛날에 성건동 국민주택 50몇호엔가 살았다나... 우리집은 60호 였거든. 세상 참 좁다고... 좋은 추억 만들고 오소.



묘청 13-07-05 19:30 "김교수"! 그 곳은 국제 간첩들이 날 뛰는 곳이니 조심하소. 터키 사람들은 성질이 불같아 한국사람만큼이나 다혈질이니 조심하소. 6. 25때 도와준 혈맹군인데 용감하기가 호랑이 같아 참전 군인들이 거의 전사했다지. 독일 광부로도 많이 갔는데 우리나라 사람과 맞짱을 많이 떴다는 독일 광부 출신의 아는 사람이 그때 그시절을 얘기합디더. 그러나 태권도 사범 출신이 많았던 우리나라 파독광부들은 고학력에다 터어키와 맞짱을 붙으면 한국사람이 100% 이겼다나. 잘 구경하고 오소, 서악아! "김교수"! 그 곳은 국제 간첩들이 날 뛰는 곳이니 조심하소. 터키 사람들은 성질이 불같아 한국사람만큼이나 다혈질이니 조심하소. 6. 25때 도와준 혈맹군인데 용감하기가 호랑이 같아 참전 군인들이 거의 전사했다지. 독일 광부로도 많이 갔는데 우리나라 사람과 맞짱을 많이 떴다는 독일 광부 출신의 아는 사람이 그때 그시절을 얘기합디더. 그러나 태권도 사범 출신이 많았던 우리나라 파독광부들은 고학력에다 터어키와 맞짱을 붙으면 한국사람이 100% 이겼다나. 잘 구경하고 오소, 서악아!



와이리 13-07-05 19:50 취나물은 우야고 하마 왔노........? 취나물은 우야고 하마 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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