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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6 09:47
소위 三界를 읊어내리다~~~ㅎ~~~
 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363  
내가 친구들 게시판을 즐겨 사용하는 것은 편하기 때문이다.

즉, 대댕키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한글 맞춤법 사투리 띄어쓰기 일반상식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생각나는대로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위글 두 개를 옮겨서, 소위 천하의 중생이 볼지라도, 괜찮을 정도로 정서하여 <해인동양철학원 블로거>에 올린 글을 옮긴다. 그저 정서하고, 뜻을 이해하기 쉽게 추가한 글이지만 말씀이다.~~~ㅎ~~~

즉,

三界(삼계=지계 ☆ 천계 ☆ 인계) 三生(삼생)을 읊다

종교적으로 깊이 省察(성찰)한 衆生(중생)은 이미 다 알고 있겠지만, 佛陀(불타=고타마 싯달타 왕자)의 三生論(삼생론)은 마음으로 지어낸 虛構(허구)의 世界(세계)일 뿐이다.

​무릇, 무생물체와 생물체 즉, 物象의 세계는 오로지 강건한 현재를 바탕으로 과거와 미래를 그려낼 수 있을 뿐이로다.

​대저, 海印導師 曰 !!!

​{무릇,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모두 현재 이 순간에 濃縮(농축)된 絶對的(절대적)이면서 相對的(상대적)인 개념일 뿐이다.}

​그저 천하의 중생은 현재 이 순간을 영원처럼 즐기시면, 三代(삼대)가 萬事亨通(만사형통)할진저 !!!!!!!!

​천하의 선량한 衆生(중생)은 오늘 이 순간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옛날을 되새겨 추억하자면,

​海印導師(해인도사)는 10대 初 中班(초중반)에 가문의 파산과 신체적인 큰 시련을 겪고 난 후,

​어느 날 초저녁 경에 태생지 과수원 근처의 약간 깊은 산을 찾아 올라가면서 식칼 한 개와 낫 한 개를 잘 갈아서 신문지로 싸서(오로지 심야시간대 야생동물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 소지했다) 등짝을 기댈 수 있는 직각으로 생긴 큰 바위에 가부좌로 앉아서 술좌진향으로 徹夜修鍊(철야수련)을 하던 중, 다음날 새벽 동이 붐하게 터올 시점을 맞이할 때에 生死一如(생사일여)를 몸으로 직접 깨달았다.

​그래서, <현재, 주어진 것은 모두 내 것이다. 그것을 三生이 농축된 현재 시점에서, 나의 特定 人間意志로 향후 삶이 잘되든 못되든 최선을 다하여 잘 요리해 나가자!!! 귀천세하는 그 순간까지!!!>라고 작정한 후, <순간을 영원처럼> 줄기차게 열심히 달려온 길의 삶이, 바로 오늘 현재 모습의 전부일 뿐이다.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19-10-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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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진이 병술일이다. 태양이 부처위에 임하여, 천하를 밝히는 뜻을 상징하기도 한다. 무릇, 천하의 중생의 삶이란, 냉정하게 말해서 <일생일대의 이 순간에 단 한 번 주어지는 큰 기회일 뿐이다>

가장 중요한 본명<사주팔자>와 이를 운용하는 대운을 잘 알고나서 때와 장소에 따라서 시의적절하게 대처하면서, 佛家의 <正法과 八正道>에 따른 삶을 유지한다면, 능히 대대로 현생과 미래생은 무난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觀世音菩薩!!!!!!!! 南無阿彌陀佛!!!!!!!!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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