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사전 예정대로~~~분당구 오리역사 근처 하나로 농협 상설 매장에서 경주인근 토산물 판매 행사가 있어서 인근 kj3021 중 박해주, 황교장, 海印導師 이렇게 세 명이 참석하여 막걸리와 경주 가재미 회로 배을 채우고 선배인 김석기 국회의원 등 경주인을 만나서 상호 인사를 나누었다라고라~~~ㅎ~~~

박해주는 바빠서 먼저 가버리고, 박해주와 海印導師가 일주일~이주일 정도에 한 번씩 만나서 점심과 함께 막걸리를 나누면서 세상 살아가는 야그를 하던 그 장소에 황교장이 대신 참석하여서 이런 저런 야그를 했었겠다.

선물로 주는 표고버섯 한 통과, 또 한 통을 사서 얼큰하게 취한 상태로 사무실로 향하였다 라고라~~~그래서 현재 약간 취한 상태로 기분이 댓길이라고라~~~ㅎ~~~

술 기운에 기분이 좋으니까는 한 가지 제안을 하기로 한다.

즉, 서울 동기회가 흐지부지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선의의 지탄 대상이 되는 것을 쬐금 회복하고자~~~이곳에서 가까운 海印導師의 소유 상가에서 서울 경기 참석 가능한 kj3021 모임을 제안한다.

일시 및 장소는 2019년 12월 02일 15:00에서~정력이 있을 때 까정 이틀이고 사흘이고 닷새고 즉, 지조꼴리고 체력이 당할 때 까정,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 훼미리 프라자 2층 맥주창고 실평수 30평에서 돼지족발이나, 아니면 켄터키 치킨(어제 임대문의 질의하고 방문한 모인사의 임대계약이 되어서, 성사될 경우임)회식을 거행하고자 하오니, 참석 가능한 사람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참가비 무료임. 기타 선물 전혀 없고, 오로지 경자년 海印東洋哲學院 숫자 달력 한 부씩 증정함.

막말로, 우리가 큰소리 탕탕 치고 살아보았자, 향후 반 갑자 즉, 30년을 즐기기 어려우니, 즐기기 가능한 현재 시점에 우야든동 각종 모임을 즐기면서 대충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내 보자는 의도임. 다른 뜻은 전혀 없음.

조건: 절대로 씨잘데없을 뿐이고 서울 경기 동기회장 등 내가 의미없고, 별로라고 생각하는 직책 권유는 한마디로 결코 없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요.~~~ㅋㅋ~~~

海印導師.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