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인생에 비유하는 사람들도 많다.
기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또 슬프기도 하고 우울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골프계의 명사들의 명언도 회자되곤 한다.

하지만, 와이리에게 골프란? 즐기는 것!!
당구도 바둑도 춤도 섹스도 글도... 모든 것이 즐기는 것의 대상일 뿐이다. ㅎ


아널드 파머 -
골프는 보기에는 단순하지만 끝없는 미로와 같다.
영혼을 만족시키고 지성인을 좌절시킨다. 성취감을 주고 격노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골프는 인류가 만든 최고의 게임이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 -
내 기도가 전혀 통하지 않는 곳이 바로 골프장이다.

벤 호건 -
골프는 좋은 샷을 위한 게임이 아니라 나쁜 샷을 얼마나 줄이느냐의 게임이다. 골프는 20%의 재능에 80%의 매니지먼트이다.

톰 모리스 -
골프와 같은 게임은 없다.
3명의 친구가 18홀을 돌고 나면 3명의 적이 되어 돌아 온다.

페인 스튜어트 -
나쁜 매너는 나쁜 스윙보다 더 나쁘다.

잭 니콜라우스 -
골프는 80%가 멘탈이고 10%는 능력, 10%는 운이다.

버나드 다윈 -
골프 코스에서는 화가 화를 부른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
(퇴임 후) 골프할 때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리고 그린에서 컨시드 퍼팅 거리가 점점 짧아졌다.

타이거 우즈 -
승리가 모든 것을 말해 준다.

도널드 트럼프 -
골프에 감정이 들어가면 곧바로 망조가 든다.

벤 호건 -
인생은 단 한번의 라운드이니 인생의 페아웨이를 걸으면서 장미 향기를 맡는 여유를 가져라.

돈 헤럴드 -
헤드업을 해서 좋은 샷을 하는 골퍼를 본 적이 없다.

보비 존스 -
칩 샷은 골프에서 가장 훌륭한 경제학자이다.

그레그 노먼 -
서커 핀의 유혹을 물리쳐라. 그리고 핀의 위치와 관계없이 그린 중앙을 노려라.
이것이 골프의 기본 전략이다.

톰 왓슨 -
골프는 자존심의 게임이다. 또 양심의 게임이기도 하다. 골퍼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아무도 보지 않아도 정직하게 플레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