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標的이 된 그 작자는 이미 오래전에 자신이 지은 罪業으로 歸天世해버렸지만, 삼대가 망할 그 당시 청와대 출입기자라는 망할 그 작자를 海印導師의 선친께서 만나지 않았다면~~~ㅋ~~~
나의 출생지 경북 경주시 마동 987번지 약 오천 평의 과수원과 뒷뜰 논 육천평이 그대로 있었다면, 아마도 海印導師는 봉급쟁이 경찰공무원 생활보다는 땀을 흘릴지라도, 과수원 농사를 짓는 農夫를 選好했을성 싶다. 성격상도 그러했을 가능성이 상당하게 높다.
왜냐하면, 우리집 작은 정원에서 올해도 <한라봉 5개>를 소출하였다. 진드기가 생기면 농약을 살포해주고, 봄철에 비료나 퇴비를 약간 주고, 보름에 한 번 정도 물을 적당하게 뿌려주고, 개화할 시기에는 약 한 달 정도 벌과 나비가 날아들 수 있도록 모기장 철망을 제거하고 비를 맞게 해주면, 스스로 알아서 열매를 맺고 가을에 보기 좋은 노란 한라봉을 달아 주니까 말씀이다.
물론, 오신다는 예약손님이 21일로 미룬다는 소식과 토요일에 큰 손님 예약두건했지만, 현재는 별로 심심하고, 코스트 코에서 구입해온 미국산 소갈비를 맛나게 구워먹고나서, 에너지 소모할 겸해서리 운동삼아 동백호수를 여섯 바퀴 돌고나서, 이렇게 여유를 부리고 있는 중이다.~~~ㅎ~~~
좌우지간에 날씨가 추워야 공기가 맑다. 어제는 미세먼지 예보에 새카만 외출금지 안내판이 떠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세바퀴만 돌았는데, 오늘은 <공기 맑음 많이 마시세요>라고 외출을 부추긴다.
물론, 새벽 5시에 이곳 동백동에서 약 40분 거리에 소재한 물의 성분이 아주 미끄럽고 좋은 온천욕을 이미 두시간 즐기고 왔고, 아침 일찍 일어난 탓에 부족한 잠도 두시간 때렸다라고라~~~ㅇㅎㅎㅎ~~~
海印導師. 記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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