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지라, 무늬만 佛敎人인 海印導師가 사찰이나 교회에 갈 일도 휴무하는 동사무소 체육관에도 갈 일이 없다.
그래서 무심코 게시판을 들여다 본다.
오늘이 바로 일양이 시생하는 동지로 본다. 동지는 일양이 시생하고 육음이 작동하는 시기로 본다. 일반인의 경우, 海印의 이 소리가 별로 와닫지 않는 것으로 본다. 다만, 음양오행론과 사물의 이치와 또한, 나의 존재는 무엇이며 어데메서 왔다가 어데메로 의미없이 또는 의미있게 사라져갈 것인가라는~~~소위 철학적인 관심이 있는 친구라면 이하 강설이 상당하게 의미있을 것으로 본다.
정확하게 冬至가 立節하는 시간은 바로 2019년12월 22일 13시 38분+30분을 지나는 시점이다. 왜냐하면, 서울의 시간은 동경시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다. 북조선의 평양은 정시각으로 사용한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경제도 빚이 많지만, 외형으로 그를듯한 점에서 북조선과 같이 정확한 서울시간을 되찾아설랑~~~~~시간에서도 일제식민지의 유습을 벗어날 것을 기레기 신문기자와 국개의원에게 살짜기 귀뜸주면서리 권고하는 바이다.~~~흠~~~
어제 코스트코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 미국산 맛나고 값싼 쇠고기 등심을 사와서, 조금 전 내가 직접 구워서 참깨소스와 정통 스트이크 소스에 잘 찍어 먹었다라고라.
이럴 것이 아니라, 사무실에서 이하 글을 계속쓰기로 한다. 이하 답글로 대신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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