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2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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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 배달 관련 기사땜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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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
 조회 :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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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한참 덜떨어진黨에서 스님에게 육포 배달 수거사건의 해프닝 기사내용을 보고 몇자 갈긴다.
즉, 그거 복잡하게 생각할 거 조금도 없는 하찮은 일이라고 본다.~~~
수행자든 종교가든 자신의 이념대로 먹고 살려고 가졌을 직업일 뿐인데, 먹는 것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작자의 주둥아리와 생각이 잘못된 것이지랄!
왜냐하면, 인간의 의지와 사람다운 행동을 표출할 수 있는 근거는 바로 자신의 육체를 근거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은 곧 육신을 구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바탕일 뿐이고, 그 바탕을 채소라해서 괜찮고, 짐승이나 물고기의 구성성분이라해서 배척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인생의 목적(삶과 죽음의 근본과제인 이치를 깨닫고 “순간을 영원처럼”살아낼 수 있는 성불지심을 가질 수 있는 경지의 체득과 실행)을 수행자가 성취하는데, 인간이 취식하는 음식의 종류를 가지고 무엇이라 논한다면, 그러한 작자는 인두껍을 쓴 無腦兒이거나 개나 하이에나에 다름 없다고 판단할 뿐이다.
인간의 몸에 가장 필요한 최소한의 단백질인 육식을 자주하고 많이하다보면, 소위 거시기의 힘이 넘쳐서(그렇다고 장기적인 과다 섭취는 고혈압 등을 유발해서 단명할 소지가 있다) 淫行을 일삼을 수 있고 정력을 자제하는데 지장이 있기 때문에 무릇 수행자가 수행에 어려움을 초래하기 쉬워서 절제할 뿐이지, 수행자나 스님이 고기를 취식하지 말라고 강조하는 인간 종자는 한참 덜 떨어진 쓰레기같은 종자일 뿐이라고 판단할 뿐이로다.
이것 아침인데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으니 이만, 끄으엇~~~ㅋㅋㅋ~~~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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