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20-01-22 05:38
짐을 진 旅路여로
 글쓴이 : 海印
조회 : 278  

大抵!! <인간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먼 길에 비유>한다.

1. 그러하니 무엇이든지 삶의 방식을 제발 急하게 서두르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2.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음을 알면, 오히려 不滿 가질 이유도 없다. 그래도 미련이 남는 자는 시의적절한 때를 기다리면 된다.

3. 마음에 욕심이 차오를 때는 貧窮했던 시절을 떠올려라. 이기는 것만 알고 정녕 지는 것을 모르면, 그에게 반드시 뒤따르는 禍는 身上의 危害가 미친다.

4. 오로지 자신만을 탓할 뿐이지 결코 남을 탓하지 마라. 모자라는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過猶不及)

5. 자기 分數를 알아라(知足安分) 풀잎 위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위 글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내 뱉은 眞言 또는 잔소리에 불과하지만, 새겨보면 과히 버릴 말보다도 참고할 사항이 많다. 그래서 옮겨와서 이렇게 기록하여 남길 뿐이다.~~~흠~~~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그러면, 무늬만 佛敎徒인 내가 왜 佛家의 呪文을 끝단에 기록하였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佛家의 眞面目은 첫째, 正直한 敎理다.

둘째, 始作과 終末을 同時에 捕捉하고 貫通하여 存在의 理致를 宗敎와 宗派를 뛰어넘어서 衆生에게 眞實하고 確實하게 알렸다.

셋째, 人間尊重의 思想을 基底에 깔고 出發하였고, 내내 그 堅志를 維持中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


海印 20-01-22 05:40
답변  
왜, 무늬만 佛敎徒인 내가 佛家의 呪文을 끝단에 기록하였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佛家의 眞面目은========> 첫째, 正直한 敎理다.

둘째, 始作과 終末을 同時에 捕捉하고 貫通하여 存在와 인간생존 즉, 삶의 理致를 宗敎와 宗派를 뛰어넘어서 널리 衆生에게 眞實하고 確實하게 알렸다.

셋째, 人間尊重의 思想을 基底에 깔고 出發하였고, 끝까지 實行하였다. 끝.

海印導師. 合掌.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