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이렇다고 본다.
즉, 福은 禍를 당하지 않고 멀리하는 삶을 말하기도 한다. 무릇, 나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사건(부모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을 사람들은 所爲 運命이라 칭한다) 즉, 좋은 부모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제1의 복이라 稱한다.
그다음은 아래위 즉, 부모와 조부모와 식솔과 손자등이 無難 無隘路 현생을 화목하게 잘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그것이 내가 만들어나갈 수 있는 제2의 복이라 稱한다.
그다음은 나름 개인적으로 노력한 바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고생한 보람을 찾고 인간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가치(재산 정보 명예 포함)를 자손에게 물려주고, 즐겁게 죽을 수 있는 사건(考終命)을 제3의 福이라 칭한다.
그렇지만, 이상 써 댄 말은 소위 海印導師의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일 뿐임을 밝힌다.
壬申日 아침 甲辰時를 지나면서~~~ㅎㅎ~~~
海印導師. 記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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