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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30 11:17
오늘은 기분 좋은 날~~~ㅎ~~~
 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322  
생애 첫 상가 월세가 입금된 날이다.(청춘시절 출발이 가난했던 자의 독백일 뿐이다라고라~~~)

물론 당 상가를 구입한지는 약 7년이 지났다. 그동안 당 상가를 자녀들이 사용했고, 관리비 외의 월세는 생각조차 못해보았다~~~ㅋ~~~

참 세상이 만만치 않음을 뼈저리게 느낀다. 스스로 힘으로 상가를 구입하고 월세를 받기가 이렇게 어려우니, 막말로 자본이 별로인 가문의 자녀들은 세상 살기가 어찌 아니 어렵다고 말할쏘냐?

좌우지간에 오늘은 대낮부터 막걸리 왕창 마셨으면 좋을텐데~~~12시와 18시에 작명 두어 건 마무리해서 전해 주어야하기 때문에 저녁으로 미룬다라고라.

가까운 곳의 3021절친인 박해주도 아마 개인적인 볼 일로 출타중인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어제 낮에 근처 코다리집에서 만나서 막걸리를 한 잔 부딪치면서 건배하였다.

海印導師. 씀.

海印導師 20-01-30 16:59
답변 삭제  
방금 신생아 작명 고객 두 분을 전송해드렸다.

또한, 사주까페(같은 건물 뒷편 상가에서 커피를 팔면서, 타로 및 사주를 보는 여성)를 찾는 손님이 오늘 오전에 한명이 다녀갔고, 지금 또 두 명이나 왔다.

그래서~~~저쪽 뒤에 있으니까는 부담없이 찾아가세요~~~ㅎ~~~친절하게 안내해서 길을 가르쳐 주었다.

물론, 18시경 온다는 신생아작명 건으로 예약한 손님께서 좀 빨리 오신 줄 알고 친절하게 "잘 오세요" 라고 말한 후, 갑자기 돌변하면 안되니까는~~~순리를 따랐을 뿐이지, 내가 마음이 좋아서 그러한 것은 물론 아니다라고라~~~ㅋ~~~

오늘은 막걸리 마실 운세가 영~~~아니다라고라~~~ㅠㅠㅠ~~~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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