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30 11:17
오늘은 기분 좋은 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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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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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상가 월세가 입금된 날이다.(청춘시절 출발이 가난했던 자의 독백일 뿐이다라고라~~~)
물론 당 상가를 구입한지는 약 7년이 지났다. 그동안 당 상가를 자녀들이 사용했고, 관리비 외의 월세는 생각조차 못해보았다~~~ㅋ~~~
참 세상이 만만치 않음을 뼈저리게 느낀다. 스스로 힘으로 상가를 구입하고 월세를 받기가 이렇게 어려우니, 막말로 자본이 별로인 가문의 자녀들은 세상 살기가 어찌 아니 어렵다고 말할쏘냐?
좌우지간에 오늘은 대낮부터 막걸리 왕창 마셨으면 좋을텐데~~~12시와 18시에 작명 두어 건 마무리해서 전해 주어야하기 때문에 저녁으로 미룬다라고라.
가까운 곳의 3021절친인 박해주도 아마 개인적인 볼 일로 출타중인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어제 낮에 근처 코다리집에서 만나서 막걸리를 한 잔 부딪치면서 건배하였다.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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