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7-08 11:03
"은강이"에게, 족보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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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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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노는 날에 어느모임에 갔다가 경주 보문 토백이 출신의 아저씨를 만났는데 이분의 성함은 보문, 양동 이씨의 "이태원"(연세는 75세).
이분 아버님 함자는 "이석문", 아부지 4촌의 성함은 "석진".
다 교육 공무원이었고 ....
원국이형의 친척은 아닌지 이렇게 올려본다.
태원씨는 중, 고, 대학 선배다.
나는 저녁도 얻어먹었다.
보문 이씨가 대단 했다며?
공식적으로는 양동 이씨라며?
양동 손씨는 저리 가라라며?
경주 최씨야 다 아는 것이지만...
답장해라.
의령 남씨 이야기도 하던데 세도가 대단했지만 자손 공부(?)에 힘을 안 썼어 쇠퇴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
태원이란 사람은 경주 최부자의 손자인지, 아들인지 "최엽"이란 청구대학장과 고등학교 동기라나.
복잡다.
덕분에 휴가 잘 보냈다.
잘 지내라.
7/7/13. 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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