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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4 13:51
가는 허리가 자늑자늑
 글쓴이 : 沼岩
조회 : 288  


들입다 바드득 안으니
細허리가 자늑자늑
紅裳을 걷어치니
雪膚도 豊肥하고
擧脚蹲坐하니
半開한 紅모란이
發郁於春風이로다
進進코 又退退하니
茂林山中에
水舂聲인가 하노라
(출전;靑丘永言)

舂 찧을 용

청구영언
조선 영조 4년(1728)에 김천택(金天澤)이 역대 시조를 수집하여 펴낸 최초의 시조집. 시조 998수와 가사 17편을 곡조(曲調)에 따라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며 ≪해동가요≫, ≪가곡원류≫와 함께 3대 시조집으로 불린다. 1책의 인본(印本).

와이리 20-02-25 12:16
답변  
20일 밤,
한옥 스테이 '소설재'에서 하룻밤을 잤더니 팔꿈치와 무릎이 다 까졌다.   
왜 그럴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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