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리가 워낙 慶州를 좋아하다 보니까......... ㅎ
- 일단 미래통합당 후보로 現職 국회의원 김석기가 공천 탈락됐고..
- 더 중요한 건 우한폐렴 관련하여...
慶州보문단지에
'우한폐렴 생활치료센타' 지정 때문에 慶州가 시끌시끌한 것 처럼 보이던데..
慶州에서는 받아 들이는 게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싫으면 말고~
현재 보문 '농협경주교육원'이
코로나19경증환자 격리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타'로 운영되고 있는데
켄싱턴리조트(와이리 분양 회원, 사진)과 한화리조트를 추가로 지정할려니
머리띠 싸매고 반대를 하고 있는 모양인데...
慶州농어촌민박협회는 "관광도시 이미지 먹칠..."이라며 반대를 하고.. 참나~
4월 벚꽃축제떄에 올 관광객들 숙소나 걱정하고 있으니....... 가관!!
慶州사람들아!!
이 상황이라면 벚꽃축제는 물 건너 갔다.
벚꽃도 그렇지만, 慶州에 갈 사람도 없고, 慶州에서 잘 사람도 없고,
뽁딱거리는 식당에 들어 갈 사람도 없고.... 없다.
괜히 慶州이미지만 조지고 있는 꼴이 된다.
전라도 사람들도 아니고
대구.경북 사람들이 대부분 우한페렴에 감염된 거고
그 사람들을 위해 비어 있는 숙소나 빌려 주고 임대료나 받는 게 낫고
정부시책 대구시.경북도 시책에 적극 호응하였다는 좋은 선례를 남겨서
코로나19가 끝나고 난 뒤에 '感謝'의 방문이 줄을 잇게 함이 옳을 듯~
그리고
정부나 대구시나 경북도로 부터 이에 상응하는 보상이나 챙기는 게 현실적!!
생활치료센타에
경증 환자들이 들어 오면 물이라도.. 라면이라도.. 뭐든 팔아 먹을 수 있고
결국 텅텅 비어 있는 경주보다는 다만 한푼이라도 더 떨어질 건데... 답답~
중증(重症)환자들은 치료시설이 없어서 아예 오지도 않는다.
민박이고 콘도고 팬션이고 스테이고 뭐고 간에
이참에 빈 방에 대해 보상이라고 받겠다는 심산이냐? 뭐꼬..??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새겨 들어라!! 아니면 말고~ ㅎ
'한국농어촌민박 경주협회'에서 왜 반대하는지는 진짜 이해가 안된다.
막말로
켄싱턴리조트와 환화리조트가 경증환자들로 꽉차면
벚꽃축제 관광객들 숙소가 엄청나게 부족해서
관광객들이 오기만 한다면 숙박비를 더 올려 받을 수 있는데...
부르는 게 값~~ 웃기는 것들!! ㅎ
경주시의회 이놈들도 특별담화문을 발표하긴 했더라만, 까는 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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