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몇번에 걸친 좌절을 딛고 일어선 국회의원 직책인 김석기 선배님이 박근혜 구속 이후에 물심양면으로 많은 노력한 공과가 반영되지 않았던 모양이구나. 아니면, 다른 무슨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고~~~장차 경주 국회의원 직책을 두고 공천과 무소속의 난장판 결투로~~~볼 만 하겠구만~~~흠~~~
海印導師. 씀.
와이리20-03-07 12:47
김석기가 탈락을 했든
어느 놈이 공천을 받았든 어느어느 놈들이 경선을 하든
내 알 바 아니고.............. 단지, 慶州가 더 좋아지면 좋겠다.
경주중 또는 경주고 또는 경주중.고 나온사람들... 쫌 쪽팔리겠네.. ㅎ
그리고
'慶州에 인물이 없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꼬........ 인물없네.
海印導師20-03-07 14:53
그거 쉽게 말하자면 다 알겠지만 이렇다라고라~~~ㅎ~~~
개인의 관운과 국회어원 할 운때가 지나가 버렸다라고라~~~ㅋ~~~
김석기 선배는 나와 경찰공무원을 함께 했을지라도~~~계급 차이가 많이 났었고, 고등학교 선배인 구홍일 등이 김석기를 좀 챙겨주었지만, 그것도 경위 이상만 챙겼었고, 특히 경주중고 출신중에 고위직 경찰공무원이 여러명 있었지만, 내게는 인연이 닿지 않아서 전혀 존만한 도움도 받지 못했으니, 내가 그 선배를 어찌 생각하겠는가 말쌈이다.~~~ㅋ~~나는 원래 은원을 철저하게 가려서 상대한다. 또한, 원래 김석기는 샌님 스퇄이라서리~~~ㅋ~~~
지 앞길 헤쳐나가는데도 힘들었다라고라. 쉽게 알아듣게 말하자면 이렇다.
나의 경우를 예를 듣다는 것이 좀 쪽팔리지만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예를 든다.
가령, 海印導師의 경우, 막말로 어떤 장소 어떤 주제일지라도, 사전에 원고 준비없이 막 연설을 내가 피곤할 때까지 해낼 수 있는 무대포 성격이 있다는 말쌈이다.
샌님스퇄의 인간은 이것저것 따지다보면~~~즉설즉문(글마 아니다~~~ㅋ~~~) 을 과감하게 해낼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아마 공천탈락의 큰 이유가 있겠지만서도~~~그거일거라~~~맞거나 말거나 전혀 상관없다 안 카능기요~~~ㅋㅎㅎㅎ~~~
海印導師. 씀.
와이리20-03-07 15:05
解說을 요하는 건 아니고.......... 그냥 혼자 씨부려 본 것 뿐이니라~
와이리20-03-08 02:11
김석기가
단수 공천에 탈락한 것도 아니고
경선 대상자에서 빠졌다는 건......... 문제네..
자만(自慢)했었나... 당연히 공천 받을 거라고... 초선이니까...
예비후보들 면면이 별로 대수롭지 않게도 보이고...
호랑이가 토끼를 잡을 때에도 좆나게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그참~
선거 참모들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나..... 꾼들을 잡았어야 되는데...
몰따만, 할 짓이 없으니 별 생각이 다 드네.
사람은 경찰같지가 않고 젠틀하던데... 고급경찰이어서 그런가...
어차피 경선도 못하는데 짱구굴려 볼 필요도 없긴 하다만. 아깝네~
죽은 자식 불알만지기네........... ㅎ
작성일 : 20-03-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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