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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4 09:00
[유머] 가짜 뉴스(fake news)의 실체..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181  

최근에 나온 글은 아니고
아마도 2014년 경에 누군가가 썼던 글인데........

글.. 특히 뉴스나 유튜브나 SNS의 글을 읽을 때에
그냥.. 마구.. 대댕키는 대로..아무 생각없이.. 막.. 받아 들이지 말고
잘 새겨서 듣고, 제대로된 정보를 잘 전달해야 되겠다는 것 같다.
같이 한번 생각해 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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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교관이 한국 언론의 왜곡 행태를 빗대어 문자 메시지로 보낸 유머를 소개한다.

1. 예수가
"죄 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라고 발언한 것을
한국 언론의 기사는
(예수, 매춘부 옹호 발언 파장.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라고 보도했다.

2. 예수가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하여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꾸짖은 데 대한
한국 언론의 보도는
(예수, 국민들에게 X새끼 발언 파문)라고 보도한다.

3. 석가가 구도의 길을 떠나자,
한국 언론은
(국민의 고통 외면 , 저 혼자만 살 길 찿아 나서)라고 보도하였다.

4. 석가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대해
한국 언론에서는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들이 끝장 내야)라고 보도했다.

5.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라고 했을 때
한국 언론은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이라고 보도했다.

6. 시저가
"주사위는 던져졌다."라고 하자
한국 언론은
(시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라고 보도했다.

7. 이순신 장군이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라고 하자
한국 언론은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 만파)
라고 보도했다.

8. 김구 선생이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라고 하자
한국 언론은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라고 보도했다.

9. 클라크가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라고 하자
한국 언론은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 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
라고 보도했다.

10. 스피노자가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고 하자
한국 언론은
(스피노자, 지구 멸망 惡談, 全세계가 분노)라고 보도했다.

11. 최영 장군이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고 하자
한국 언론은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챙긴 의혹)이라고 보도했다.

13. 링컨 대통령이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을 이야기하자
한국 언론은
(국민을 볼모로 하는 국가 장책에 국민은 피곤 하다)라고 보도한다.

14. 니체가
"신은 죽었다."라고 하자
한국 언론은
(현 정권, 신이 죽도록 뭐 했나?)라고 보도 했다.

沼岩 20-03-14 10:48
답변  
재미있네
     
와이리 20-03-14 10:55
답변  
언론에서
"沼岩이는 남들이 죽어 가는데 '재미있다'고 했다."라고  나올 거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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