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20-03-19 10:49
아직 60대라서 그나마 다행~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69  


코로나19 확진자및 사망자 현황을 보니까
2년 일찍 태어나지 않은 게 그나마 잘된 일이고..
여자로 태어나지 못한 게 조금은 잘 못된 것 같기는 하다만.

태어나는 걸 조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코로나19가 그나마 2년 일찍 찾아 온 것에 만족해야 하나........ ㅎ

코로나.....
우리에게 '코로나'가 입에 익고 귀에 익은 이유는
60년대 말 70년대초 선망의 대상 '코로나 택시' 때문이 아닌가 싶다.
50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코로나가 택시만큼 컸었던 게 현미경 끼고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작아졌으니
이것 또한 과학의 발전과 관계있는지 궁금타~ ㅎ
초기 컴퓨터의 크기를 지금의 컴퓨터와 비교했을 때 만큼이나 비슷한 듯...

세계 대공황이 올 거라는 말이 있는데
세계 경제.. 국가 경제.. 지역 경제.. 국민 경제.. 가정 경제..
모든 게 물고 물리니 모두들 건강지키며 잘 대응해 나가입시더~
우째야 되는 줄은 모르겠다만.


와이리 20-03-19 11:05
답변  
3021 모든 부부가 이제 60대....... (강아지는 빼고~ ㅎ)

미스터트롯 眞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들어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cKp4W5Iu95Q&feature=youtu.be

지금은 '우리들의 노래'지만,
2년 후가 되면
우리들의 노래가 아니고 '남들의 노래'가 되어 버릴 것이니..
     
와이리 20-03-19 11:13
답변  
오늘 밤(3월19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트롯의 맛'이 방영된다고 하니........ 또 봅시다!!
싫으면 말고~ ㅎ
     
海印導師 20-03-19 11:35
답변  
임영웅~~~

그 노래 잘 부르네~~~슬픈 노래에 조화를 맞추려고 노래부르는 내내 엺은 미소를 띄우는 그 솜씨에 확 반해 버렸다라고라~~~흠~~~

덕분에 잘 들었소이다.  꾸벅~~~ㅋ~~~

海印導師.  씀.
          
와이리 20-03-19 12:16
답변  
와이리가 좋아하고 응원하고 투표했던 친구는 '영탁'인데
임영웅이가 노래는 잘 부르지.......
'영탁'이의 마음씨와 성격과 인상이 좋아서...  노래도 좋고~
상쾌  유쾌  소탈~ 
준결승전에서 추가합격자들만 모아서 팀을 만드는 그 마음씨...
곱더라.    사람을 챙기는.......    이쁜 놈!!  ㅎ
               
영남이 20-03-19 20:09
답변  
그래 묵을끼 엄나? ㅋㅋㅋ
냉장고 파 묵으면 플라스틱밖에 엄는데~~~
그카지 말고 학교 개학이 연기되는 바람에
학교급식하려고 준비해둔 친환경 농산물이 갈 곳이 없어
각 지지체뱔로 꾸루미를 만들어 팔고 있다.
만원 정도면 한 박스 배달된다.
한번 찾아 보아라...
경주에서는 새송이 박스도 판다네~~~
                    
와이리 20-03-20 00:43
답변  
일단 파먹을 것부터 파먹은 후에.......... ㅎ

안보이는 땅바닥에도 도굴하는데 
우선 눈에 보이는 것부터 제대로 발굴해야지.........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