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24 11:29
N번방.. 박사방.. 니들이 알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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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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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이 대세적인 이슈라서 선거 이슈는 이미 사그라드는 듯한데
갑자기 N번방.. 박사방..이라는 게 나오니... 뭔 동?
니들이 어이 알랴~ ㅎ
요즘은 초등학생들부터 온 국민이 스마트폰을 한개씩 다 갖고 있어서
채팅 앱(어플)이라는 게 흔하고 흔하게 널려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래서
용돈 또는 생활비에 궁한 여중.고 학생들을 채팅으로 꼬셔서
몇푼 용돈을 주면서 '노예'로 만들어 길들여 결국은 '성노예'로 만드는 거다.
이름 전화번호 주소 학교 반 등등 개인 신상 정보를 하나 남김없이 알아내어
도망가지 못하게.. 도망 갈 수도 없게.. 만들어 사진이나 영상을 찍게 하여
관음증 성도착자들에게 입장료를 받으며 구경시켜 주는 곳이 N번방이다.
입장료를 낸 회원들의 온갖 성도착적인 요구를 '성노예'에게 시켜
회원들의 성적 만족의 댓가로 돈을 긁어 모으는..........
한번 걸려 든 '성노예'인 미성년 또는 성년 여성들이
쉽게 빠져 나기지 못하게 신상 정보를 모두 빼앗겼으니..... 꼼짝마라!!
시키는 대로 하면 돈을 주니까.....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신상정보를 공개해서 어떤 불이익이 돌아 오게 될지 모르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킬 게 겁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
N번방이나 박사방을 운영하다 잡힌 놈들은 당연히 처벌을 받겠지만
유료 대화방 회원으로 입장료(1단계 20만, 2단계 70만, 3단계 150만원)를
냈던 회원들..... 요것들도 작살난 거다.
문죄인 문재앙이가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으니까.. 빼도 박도 못하고~
이런 류의 잡다한 채팅방에서 잡혀 나오는 인간들을 보면
사회적인 지위가 아주 다양하다.
법조계 교육계 공무원 의사.약사 대학생.대학원생 회사원 백수 등등...
허리띠 아래 도덕성은 전부가 다 똑같으니까~
욕할 것도 없다. 본능일 수도 있으니까....... 자제할 수 없는 생식 본능~
2000년 즈음..
그때는 대부분 핸드폰이 없었던 시절.......
수 많은 여인들이 컴퓨터(PC)를 막 배우기 시작하던 시절이라
우연히 '채팅'이라는 걸 알아서 알게 모르게 미지의 세계에 끌려 빠져 들어
'이렇게 좋을 수가....'를 외쳐 대던......... ㅎ
이름도 몰라 성도 몰라 얼굴도 몰라 주소도 몰라
그냥 PC 채팅방에서 날씬하고 이쁜 척하면 뭇놈들이 마구 덤벼 들어
우예 우예 한번해 볼려고 감언이설로 꼬셔 대니..... 공주나 왕비가 된 기분~
와이리의 경험상
95% 이상의 여인들은 이영자만큼 뚱뚱하고 못났고 매력이 없는.. 보기 싫은~
5% 이내의 여인들 중에서는 사회적인 지위가 꽤나 만만치 않지만
욕구 불만을 해결할 '해우소'를 만난 양..... 여기가 천국이구나~
서울 청주 충주 대전 안동 대구 부산 울산 마산 여수 광주 전주 등
지역 불문하고 나이 불문하고 지위 불문하고........... 바글바글 들끓었었다.
PC사용할 줄 안다고... 채팅이 뭔지를 안다고....... 일종의 자부심이랄까~ ㅎ
와이리의 손가락 끝 놀림에 의한 채팅 글이면 모조리 홀라당~
'손대면 톡~'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만나는 즉시 바로 발라당 자빠지던.....
어차피 서로가 일회용이었으니까~ 한나절 황홀한 놀이일 뿐!!
그때는 '원조 교제'라는 말이 생겨 나올 때지만, 그건 아지매들에겐 해당 무~
그런 아날로그 시대의 채팅이 변하여 디지털 시대의 채팅으로 바뀜에 따라
숨겨져 있던 개인의 성적 생활이 드러나게 되고....
박살나고.... 신분이 들통나고... 자칫 가정이 깨박살날 수도 있고........
무섭다.
그때가 옛날............. 그때가 정말, 참 좋은 시절이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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