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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4 13:32
COVID-19 가까이 접근하고 있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268  

어저께 미쿡에서 유학생등이 대량으로 밀려들어올 당시에, 海印導師가 사는 대원칸타빌아파트 某 동에 남자.25세 한 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보건소 차량이 오고 지랄난리벅구통을 부리고 있다라는 문자를 가족으로부터 오늘 아침에 출근 후에 카톡으로 받았다라고라~~~흠~~~ 그러니까, 코로나 바이러스 저승使者가, 우리 아파트 내부 코 앞에 까지 당도해버렸다.

확진자 유학생이 미국에서 일요일날 들어 왔다니까, 오늘이 삼일째로 접어든다. 이거이 이제 바로 이웃에까지 침공하니까는, 무슨 굿(?)판을 벌려야하는 것이 아닌가 몰따만서도~~~흠~~~

나야 뭐시라 5층에 사니까는 공동 사용공간인 직접적인 전염병 매개장소인 밀집공간 공동 엘리베이터를 이용 안하려면, 계단으로 걸어서 오르내리면 되지만서도, 고층(10층이상 20층까지 거주자) 이웃에게는, 그것도 힘들지 싶다.~~~ㅠㅠ~~~

제기럴!!! 이곳은 양력 4월 4일 淸明이 지나서 오리라 예상했건만, 예상외로 약 열흘 정도 당겨서리~~~코로나 저승사자가 빨리온 것 같다. 별로 반갑지 않는 손님이다. 좌우지간에 완치자도 나왔다니까, 뉴스의 발표(세계인 60%가 코로나 바이러스 병원균에 면역성을 가져야만, 소강상태로 접어든다?)까지 陰散하고 귀신시끄럽구만. 훠리~~~~ 鬼神아 물거가거라~~~흠~~~

그랴!!!내가 가든지 누가 가든지 그저 天機의 法則대로~~~평소와 같이 마음 편하게 지내는 것이 장땡이지 싶다.~~~흠~~~

海印導師. 씀.


海印 20-03-24 13:43
답변  
그래도 현재 대한민국 국가 방역대책 운영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칭찬하는 바이다. 관련 공무원과 의료종사자와 자원봉사자의 건투를 빈다. 또한, 그들의 無限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0-03-2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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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면서리~~~

확진자 근황이 좀 궁금하여서리~~~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들러서 관리소장에게 질의해서 대답을 들어본 바, 그 확진자의 근황은 대강 이러하다.

확진자 25세 청년은 미국에서 유학중인 학생인데, 최근 미국의 거주지에서 5일전인가? 고열과 기침이 나서, 재빨리 부모에게 연락하자, 부모曰 <재빨리 귀국해서 치료하라>는 말을 듣고 바로, 당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일단 같은 아파트 부모집에서 일박한 후, 다음날 아침 바로 보건소에 자진출두하여, 검사를 받고 24시간만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라는 통보를 받았단다. 그래서 보건소에서 차량으로 어제 아침에 치료소까지 호송했다는 소식이다.

전체 아파트를 보건소에서 소독해주었고, 자체 관리사무소에서도 소독을 실시했단다. 또한, 보건소에서 공짜로 세대별로, <마스크> 4장씩 출입문에 배급을 했단다. ~~~흠~~~좌우지간에 당해 공무원과 의료인과 자원봉사자 분들 勞苦가 많으시다.

海印導師.  記錄하다.
海印導師 20-03-25 07:31
답변 삭제  
그래서~~~~~~~~

母國이 强國이고, 醫療惠澤을 받을 수 있는 國家의 國民이 幸福하다칸다.~~~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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