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미쿡에서 유학생등이 대량으로 밀려들어올 당시에, 海印導師가 사는 대원칸타빌아파트 某 동에 남자.25세 한 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보건소 차량이 오고 지랄난리벅구통을 부리고 있다라는 문자를 가족으로부터 오늘 아침에 출근 후에 카톡으로 받았다라고라~~~흠~~~ 그러니까, 코로나 바이러스 저승使者가, 우리 아파트 내부 코 앞에 까지 당도해버렸다.
확진자 유학생이 미국에서 일요일날 들어 왔다니까, 오늘이 삼일째로 접어든다. 이거이 이제 바로 이웃에까지 침공하니까는, 무슨 굿(?)판을 벌려야하는 것이 아닌가 몰따만서도~~~흠~~~
나야 뭐시라 5층에 사니까는 공동 사용공간인 직접적인 전염병 매개장소인 밀집공간 공동 엘리베이터를 이용 안하려면, 계단으로 걸어서 오르내리면 되지만서도, 고층(10층이상 20층까지 거주자) 이웃에게는, 그것도 힘들지 싶다.~~~ㅠㅠ~~~
제기럴!!! 이곳은 양력 4월 4일 淸明이 지나서 오리라 예상했건만, 예상외로 약 열흘 정도 당겨서리~~~코로나 저승사자가 빨리온 것 같다. 별로 반갑지 않는 손님이다. 좌우지간에 완치자도 나왔다니까, 뉴스의 발표(세계인 60%가 코로나 바이러스 병원균에 면역성을 가져야만, 소강상태로 접어든다?)까지 陰散하고 귀신시끄럽구만. 훠리~~~~ 鬼神아 물거가거라~~~흠~~~
그랴!!!내가 가든지 누가 가든지 그저 天機의 法則대로~~~평소와 같이 마음 편하게 지내는 것이 장땡이지 싶다.~~~흠~~~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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