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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6 01:15
慶州는 왜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 하는지......?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17  

慶州는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 공천에서 혼란스럽네.
왜 그럴꼬........?

現職 김석기가 공천에서 배제되어
박병훈과 김원길이가 붙어서 박병훈(도의원 출신)으로 결정나더니
이번에는 공천된 박병훈을 배제시키고
다시 김석기와 김원길에 대해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데... 왜?

박병훈은
상가집이고 혼삿집이고 무슨 행사고 간에 열심히 뛰어 다니던 놈인데
前歷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前歷때문에 안된다고 하고.......

김원길은 와이리 동네 10년 후배이자 와이리 조카뻘이고
이놈도
예전에 인천에선가 민주당 후보로 선거에 나갔던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다시 김석기를 내보낼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다만.
공관위에서 배제시켰는데 황교안이가 다시 불러서 그런가......... 궁금타~


참고로,
와이리의 大宇 쫄다구이자 現職 의원인 송희경이는
미래통합당에서 제명(고의로)되어 미래한국당으로 옮기는 것 같으니
한번 더 의원직을 가지게 될 것 같아.......... 다행이다만.

남호일 20-03-26 09:02
답변  
1.경과를 보면 ,
-전략하고, 아버지(이상록 회장/경주)를 등에 엎은 아들 이주형(이명박 시절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을 공관위의 몇분들 작품으로 단수 공천으로 올리려고 함(거의 오픈 되지 않고 단지 언론에는 갑작스럽게 이주형 공천으로 발표, 이를 알아 챈 경주출향인이 매일 김형오 위원장과 통화.문자 수수사이,선거운동도 불과 1주일 정도 한 사람에게 공천은 부당하다고 강력하게 호소, 유야무야 됨)

-이후에, 박병훈/김원길 경선- 박병훈 단수 추천- 박병훈문제점 황교안 비토-김석기 재심요구/김원길 억울하게 모함 주장 수용-박병훈 제외 김원길 단수 공관위 상정- 단수 공관위 상정을 언론사에서 단수 확정으로 보도-당일 최고위에서 김석기 부활-
26일 김석기/김원길 여론조사로 확정 발표 예정

2.공관위/최고위 가 각각 따로 놀고 있고,

3.황교안의 리더십에 문제, 크게 보면 경상도를 대변할 유망 의원은 그대로 여당 같이 공천해서 강한 투사형 야당력으로 결집하겠다는 전략부재

4.경주를 우섭게 보는 공관위/최고위 의 한심, 김석기가 빠졌다면, 2번공천자에 대한 견제심리로 무소속으로 이탈 예상되었으나, 일단은 봉합된 것으로 보임.

5.김일윤 전의원의 완주 여부도 변수 작용//
     
와이리 20-03-26 09:33
답변  
김일윤이도 또 나왔나....? 미친...!! 
김일윤 찍는 사람이 있나...  이 양반 혹시  치매아닌가...  ㅎ

김원길은  신라중.문화고등.성균관대-편입 출신
박병훈은  문화중.경주상고.동국대-경주분교 출신 (이미 탈락)

김석기는 경주중학교를 나왔으니 김원길에 비해 유리하겠네.
경주에서 뭘해 먹을려면 
경주中이나 경주高  둘중 한곳은 나와야  유리하니까...
沼岩 20-03-26 15:27
답변  
知至至之 知終終之.
김일윤이 진짜 나왔나?
     
와이리 20-03-26 16:48
답변  
沼岩이는
그 어려운 말을  왜 이렇게  쉽게 하노........... ㅎ

'이를 데를 알아 이르고,  멈출 데를 알아 멈춘다'는....
네 글자로 知止止止...
'그칠 줄을 알아서 그칠 곳에서 그친다’...

하지만, 가고 말고는  그 사람 몫이라서~  ㅎ
남호일 20-03-26 15:36
답변  
=뉴시스] 이은희 기자= 23일 김일윤 전 국회의원이 경주시청에서 21대 총선 출마를 밝히고 있다. 2020.3.23.leh@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5선의 김일윤(82) 전 국회의원이 4·15총선 경북 경주시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23일 경주시청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신재생에너지융복합타운 경주 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해 21대 총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초선 의원들의 역할 한계로 경주는 굵직한 사업들을 모두 놓쳤다”며 “공약을 받아낸 당사자로서 한 달도 남지 않은 시기에 출마권유를 거절할 수 없어 용단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주는 지금 노인층만 많고 일자리가 없어 젊은이가 떠나는 소멸위험 도시로 치닫고 있다”면서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과 사회단체를 결성해 에너지타운 유치를 3년 가깝게 추진했으나 많은 한계를 느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신재생에너지융복합타운 경주 유치’ 공약을 약속받아 20만 범시민 서명 운동, 청와대 앞 450여 명 공약실천 촉구대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유치에는 경북도 내에서 영덕군만 신청해 탈락했다. 

그는 “융복합단지의 지정 도시에는 2019년에 1조3000억 원, 올해는 1조2000억 원이 지원되고 향후 3년간 에너지산업에 11조 원이 투자될 예정”이라면서 “경주는 조건에 100% 적합하고 공약까지 받았음에도 3선 국회의원 지역구인 영덕에 밀려 신청조차 하지 못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경주가 죽었다 깨어나도 꼭 지정받아야 한다는 결의를 다지고 올해 정부가 마지막 1곳을 더 지정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주를 첨단 신재생에너지융복합타운으로 육성하고, 벤처기업과 원자력 연구기관도 유치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해 현역인 김석기 의원이 발의해 통과시킨 ‘신라왕경특별법’을 악법으로 간주하고 이를 개정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왕경 복원은 2015년 7월 17일에 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특별히 건의해 정부가 9400억 원을 들여 복원하기로 발표한 내용을 특별법으로 만든 것”이라며 “특별회계 조항 삭제, 시행자 격하 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윤 전 의원은 경흥학원과 원석학원을 설립해 서울여상 교장, 서라벌대학 학장, 경주대학교 총장 등을 지냈다. 제12·13·15·16·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상임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와이리 20-03-26 16:42
답변  
아깝네.....
慶州를 위해서는 김일윤선배님을 꼭  국회로 보내야겠다. 
힘 쫌 모으자~    지금 시간이 급하다.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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