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甲의 미래통합당 후보 김대호와
부천丙의 미래통합당 후보 차명진을 제명하고자 하는 처사에 대해.....
대다수 사람들은
이들이 부적절한 말을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와이리는
이들이 때와 장소를 못 가리고 내뱉은 말일지 언정
'택도 아닌'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료의 근거해서..)
김대호는
50대는 여당을 두둔하고 야당을 비판해도 그들 나름의 논리라도 있지만
3~40대는 논리도 없이 무조건 야당만 비판한다고 해서
'무뇌들'이라는 뜻으로 내뺕은 거고,
(“60·70대와 깨어 있는 50대의 문제의식은 논리가 있다”면서
“30대 중반에서 40대는 논리가 아니다. 그냥 막연한 정서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다.")
차명진은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징하게도 욹어 먹는다'고 해서 3개월 징계도 먹었지만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
이번에는 세월호 천막 안에서의 유가족 두 남자와 자원봉사자 여인과의
부적절한 관계.. 즉 '쓰리썸'을 했었다는 그 당시의 언론 기사를 언급한 건데
그게 왜 제명 꺼리인지.........
두 사람에게 내린 제명 처분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
와이리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은 '전투력이 없다'라고 생각한다.
전쟁에서 죽기로 싸워도 '이길까 말까' 하는데 신사적으로 싸워 이기겠다고....?
거짓말을 해서는 안되겠지만
맞는 말.. 옳은 말은 비록 서툴고 거칠더라도 사실에 기반한 거라면 묵인해야지!!
에둘러서 표현을 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저쪽에는 유시민 김어준같은 놈들이 쌔빌맀는데도 잘도 살아 가더만.
"태블릿PC가 아니었더라도..."라며 조작의 명수 손석희도 굳건하게 살고 있고...
어차피
야당에 고개돌린 3~40대는 아무리 이들을 제명해도 돌아 오지 않커늘
무엇때문에 후보자들을 제명하고, 사과하겠다(김종인)는지 알 수가 없다.
와이리와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와이리는 제명할 일이 아니고, 사과할 일도 아니라고 본다.
전쟁터에서 '말 실수(?)'를 좀 했기로서니 감히 장수(將帥)의 목을 치다니.....!!
적장(敵將)의 목을 쳐야 전쟁에서 승리하는 건데... 쩝~
첨부 파일의
첫번째는 김대호에 관한 기사이고
두번째는 차명진에 대한 기사이니....... 관심있으면 클릭해 보시라~
loading하는데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기다릴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으니
참고.... 기다려서.... 한번 읽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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