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 사진 : 고려말 某 최고 미술가 승려작품. <물방울 관세음보살상> (왜놈국가에서 탈취하여 감. 사진은 모 인사가 일본의 모 박물관에 전시된 그림 위 사진을 찍어온 작품임) 상단 부분 물방울 그림이 절반 잘렸다.
2. 아래 사진 : 1962년 6월 19일 중국과 대만 동북부 해협에서 미국 공군 조정기에 공중촬영된 실존 관세음보살성상 이란 해설이 붙었다.
위 승려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여 려말 개혁가 이방원에게 협조하고 順應하지 아니한 죄로, 정몽주와 비슷한 방법으로 칼에 慘殺 당했다.
아래의 그림은 象徵的인 날아다니는 짐승의 化現인 龍 머리를 타지 않았다면 모를진대, 위 그림을 인위적으로 그려서 장난을 친 흔적이 역력하다.
다만, 신앙적인 믿음을 발원하는 사람에게는 과히 허망한 그림은 아니라고 판단하여, 약 7년 전 경, 開院 당시에 海印東洋哲學院 法堂에 걸어 둔 액자 사진을 오늘 찍어서 이곳에 실었다.
海印導師의 의도는 이렇다. 이러한 허망한 그림을 약 몇 만원 정도면 종로구 佛畵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을진대,
위 그림을 과장 설명하면서, 액자에 넣은 한 장 당, 거금 50만 원을 받고 재판매하는 위인이 있다고 해서, 물론 당 그림을 구입하는 사람은 한정되겠지만~~~ㅋㅎㅎㅎ~~~
어리석은 중생을 상대로 싼 값의 물건을 고가로 판매하는 피해자(종교적으로 어리~한 중생)와 가해자(경주시 인근 건천 어디엔가 거주인)의 가소로운 현실을 개탄하여,
내가 진작에 개원 당시에 해인동양철학원 法堂에 게시해 둔, 위 두 개의 관세음보살 성상 사진 두 장을 찍어서, 위 사실 증거로 실어 올렸다.~~~흠~~~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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