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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9 06:39
佛畵 寫眞을 利用한 장사?
 글쓴이 : 海印
조회 : 251  

1. 위 사진 : 고려말 某 최고 미술가 승려작품. <물방울 관세음보살상> (왜놈국가에서 탈취하여 감. 사진은 모 인사가 일본의 모 박물관에 전시된 그림 위 사진을 찍어온 작품임) 상단 부분 물방울 그림이 절반 잘렸다.

2. 아래 사진 : 1962년 6월 19일 중국과 대만 동북부 해협에서 미국 공군 조정기에 공중촬영된 실존 관세음보살성상 이란 해설이 붙었다.

위 승려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여 려말 개혁가 이방원에게 협조하고 順應하지 아니한 죄로, 정몽주와 비슷한 방법으로 칼에 慘殺 당했다.

아래의 그림은 象徵的인 날아다니는 짐승의 化現인 龍 머리를 타지 않았다면 모를진대, 위 그림을 인위적으로 그려서 장난을 친 흔적이 역력하다.

다만, 신앙적인 믿음을 발원하는 사람에게는 과히 허망한 그림은 아니라고 판단하여, 약 7년 전 경, 開院 당시에 海印東洋哲學院 法堂에 걸어 둔 액자 사진을 오늘 찍어서 이곳에 실었다.

海印導師의 의도는 이렇다. 이러한 허망한 그림을 약 몇 만원 정도면 종로구 佛畵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을진대,

위 그림을 과장 설명하면서, 액자에 넣은 한 장 당, 거금 50만 원을 받고 재판매하는 위인이 있다고 해서, 물론 당 그림을 구입하는 사람은 한정되겠지만~~~ㅋㅎㅎㅎ~~~

어리석은 중생을 상대로 싼 값의 물건을 고가로 판매하는 피해자(종교적으로 어리~한 중생)와 가해자(경주시 인근 건천 어디엔가 거주인)의 가소로운 현실을 개탄하여,

내가 진작에 개원 당시에 해인동양철학원 法堂에 게시해 둔, 위 두 개의 관세음보살 성상 사진 두 장을 찍어서, 위 사실 증거로 실어 올렸다.~~~흠~~~

海印導師. 씀.


海印 20-04-09 12:48
답변  
나의 판단은 이렇다.

무릇, 천하의 중생에게~~~그것이 기가 막힌 기술과 재주일지라도, 지나치게 과대선전하여 소위, 선량하고 무지한 중생을 欺瞞하여 경제적인 이익을 취하지 말라는 警告性 취지로 말하였을 뿐이다.

천하의 중생은 제각각 제 능력대로 사는 것을 방해하고 싶지는 않다. 모두 지 질난 맛에 길게 또는 길지 않게 현생을 살고 있을 뿐이고,

그러한 모습을 관조하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입장에서 냉정하게 비판적인 견해로 그러한 황당하게 쪈을 버는 작자를 보면서 이렇게 몇자 기록하였을 뿐이다.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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