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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1 20:50
[설민석] 역사를 통해 본 통일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74  
   https://www.youtube.com/watch?v=Uzn2tjGAWe4 [71]


왜 설민석.. 설민석.. 하는지 이제 알았다.
너무나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이나 이론이나 강의 기술이 있는 사람..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방금 다 봤다만)
- 우리 세대와 젊은 세대의 사고의 차이를 이해하게 되었고 (0~8분)
- 통일에 대한 필요성 당위성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9~56분)

와이리는
조그마한 나름의 생각으로 막연하게 '통일 한국'이 되면
세계 최강의 나라가 될 거라는 생각을 일찍부터 갖고 있었지만
그에 대한 논리적 지식.배경.사고가 부족했는데
들어 보니.......... 정말 아주 명쾌하다.

들어 보시라~
씰~데 없이
우파(右派도 아닌, 근심할-憂派 또는 어리석을-愚派) 유튜브만 보지말고..!!

이 강의 영상은
2016년 초에 만들어진 것 같긴 하다만, 흘러간 옛 노래가 아니다.


◆ 배가 고프지는 않으나 저녁시간이 되어 먹어야 하고 설민석 강의는 듣고 싶고
와이리가 좋아하는 '가쓰오 우동'에 오뎅과 계란을 넣어 끓여 먹으면서 열공!!


海印 20-04-22 14:24
답변  
나는 언제부터인가? 설민석의 역사강의 애청자다. 설민석이 갸가 공부를 많이 한 인물이고, 강의 실력도 상당하게 뛰어난 탁월한 교수 실력자임을 느꼈기 때문이다.

2016년 병신년도에 상당하게 긍정적인 관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과제인 <남북통일>을 강의하는 그에게 어쩌면 해인도사를 제외한 중생은 일말의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달 받을 수 있다.

좌우지간에 갸는 훌륭하고 똑똑하지만, 그리고 갸의 비젼은 탁월하지만, 뭔가가(?) 부족함을 어쩔 수 없다.

덕분에 잘 모르는(일방적인 국사교과서 내용만 습득하고 그렇게 알고 있었다) 제주 4.3사태 즉, 김일성의 지령을 받은 제주공화국에 얽힌 왜정시대부터 착취당한 제주도민의 애환과 함께 당시 실제 모습을 어렴풋이 알게 되고,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원래 쭝꿔국을 천하통일한 영정 즉, 친시황제가 동방의 桃園地境을 찾도록 수천명의 대규모 선단을 파견한 理想鄕이 바로 한반도 남쪽 혈이 맺혀있는 그 이름도 유명한 <제 주 도>인줄로 推定하고 있었다.

그런데, 설민석의 제주 4.3사태 강의를 듣고난 후, 이번 기회에 조선시대 귀양지로 내버려젼 땅, 제주도의 풍수지리상의 <凶相>을 보아 버렸다라고라.~~~ㅎ~~~

그래서 더욱 海印導師가 맨 마지막 대한민국의 거주지를 옛날 청춘시절 약 삼년간 머문 <巨濟島>임을 확정적으로 점 찍어 결정해버린다.~~~흠~~~

그렇지만, <南北統一> 거론 문제는 뒤로 미룬다. 왜냐하면,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때(?)가 언제냐? 함부로 추정하여 발설할 수 없도다.~~~흠~~~ 은? 하? 수?~~~으하하하~~~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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