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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5 10:41
창과 방패
 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135  
원래 나는 이런 토론에 개입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싫어한다.

그렇지만,

궁금하기도 하고, 행여나 싶어서리~~~~爻를 집어보니까는~~~와이리의 견해에 <山澤損>괘가 나온다.

그러면 반대로 상곡의 견해는 <택산함> 즉, 처녀와 총각이 산 위에서 풍악을 울리고 덩실덩실 춤을 추는 괘풀이가 나온다.

효사를 풀이하자면, 그 말은 肯定的인 견해로 본다.

왜냐하면? 실제적으로는 컴퓨터의 전문가 와이리의 견해를 믿고 싶지만, 인간세상에는 이러한 법칙이 恒在한다.

<뚫리지 않는 방패란 없고, 다 찌를 수 있는 창은 없다>

~~~觀世音菩薩!!!!! 南無阿彌陀佛!!!!!!

海印導師. 씀.

와이리 20-04-25 11:13
답변  
이런 현실적인 것을  괘(卦)로 말할 건 아니고...    판단력에 의한 거다.

부정 선거(?)의 가장 큰 피해자를 말하자면
대책없고 책임없는 보수 우파 수구꼴통 국민들이 아니고,
선거에 출마한 당사자들이고 몇백표 몇천표 차이로 떨어진 후보자들이고 또 미래통합당이라는 정당이디.    권력에 죽고 못사는.....

그들이 목숨걸 정도로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는데 
이러쿵 저러쿵해 뵈야.............!!

권력이란 예로부터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거다.
온갖 권모술수를 다하고  온갖 신출기묘한 짓을 다해서라도 쟁취하는 게 권력인데  교묘한 술수 한번 제대로 부려 보지도 못하고  자중지란에 빼져 허우적거리다가 한방에 나가 떨어진 것들이라  불쌍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선거 前週에 경로당에 마스크를 인당 세장씩 나눠 주고 그 후론 입닫고 있어도  이에 대해 한마디 말조차 못하던 것들이  소위 야당이라는 것들이다.  노인들을 위해 마스크를 줬겠나..? 표를 위해 준 거지.. 그런데도~

전쟁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는 놈이  승자이다.
패자는 말이 없다!!는 말.........  방구석에서 만세를 불러 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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