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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4 14:58
안철수씨는 지금이 절호의 기회인것 같은데...
 글쓴이 : 상곡
조회 : 224  
안철수 국민당 대표는 지금이 통합당에 들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것 같은데...김종인씨가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 3명모두 이미 안된다고했지만 ... 그것은 싸잡아 한 말이고... 안철수 대표 같은 경우는 아직 가능성이 있다. 비례당 몇명 데리고 들어가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엎드려만 있으면 ...누군가 당대표를 맡아 의욕적으로 노력해 보지만 별 상과가 없으면 ...그 자리는 그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그는 지금 합리적 혁신을 하겠다고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사실 국민은 합리적인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신물나는 정치판을 갈아 엎어 달라했지 언제 합리적 혁신(?) 같은 미지근한 지도자를 요구한 적은 한번도 없다. 그가 처음 떳을 때도 국민은 그 사람처럼 깨끗하고 능력있는 인물도 없겠다고 영웅을 바랐지만 그는 전사적 영웅이 아니라 합리적 학자 모습을 버리지 못했다.

본인이 잘 할 수 없으면 책사를 구해야 한다. 책사는 김종인씨가 평형감각이 두드러진다는 것이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제갈공명으로 모시겠다고 읍소를 하면 그의 나이 이미 80이고 이번 선거전 부터 나라를 구하고 싶다고 몇번이나 공언했으니 책사를 수락할 것이다.

아마 이대로 간다면 .... 합리적 혁신을 꾸준히 주장하면 국민도 나를 이해해 줄 날이 올 것이라는 혼자만의 바램으로 끝날 것이다. 과거의 반기문씨 처럼.... 그래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다행히 대세의 흐름은 일찍 파악하여 별 탈없이 하차했지만... 안대표는 그때가 되면 너무 멀리 떠내려간 상태가 되지는 않을지...?

와이리 20-05-04 16:47
답변  
안철수.......
정치판에 나오지 말았어야 하는 인물..  즉, 요주의 인물!!
이런 인간이 정치한다고 나서니까  정치판이 개판.깽판된 거라고 본다.

95%의 지지율을 갖고 있었으면서 5%의 지지율을 가진 박원순에게 서울 시장 자리를 양보(?)하고 욕심에 겨워 대권을 꿈꾸다가 결국은 정치판의 미아(迷兒)가 되어 버린 인간....
국민의 세금을 뜯어 먹고 사는 시민단체에서 별 볼 일 없이 지내던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자리를 8년씩이나 하게 만든 인간.
박원순에게 시장 자리 밀어 주고 대통령 한번 해 보겠다고...?  미친 놈!!

사람은 제 분수를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릇이 종발이인데 사발로 착각하고 자빠져 있으니  잘될 턱이 있겠나..

정치는 깨끗하다고 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의사라면 의사 일을 해야 하고.. 정치가라면 정치를 해야 하는데
대구에는 왜 기어 내려 갔는지........ 이해 불가!!
봉사활동이지  정치적인 행보가 아닌데도  똥.오줌을 분간 못하는 놈!!

학교로 돌아 가든가  병원으로 돌아 가든가  기업으로 돌아 가야 한다.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말고...........!!
海印導師 20-05-04 18:28
답변 삭제  
그래~~~

와이리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시원하게 잘도 내뱉는구만~~~으하하하~~~

와이리 견해에 전적으로 찬동하는 바이올씨다.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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