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7-10 16:03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
글쓴이 :
ysha
조회 : 757
|
부에나스 타르테스!!
스페인어 배우고 싶어진다.
80년대 초,
폴투갈 축구영웅 FIGO 얼굴 딞은 땅땅한 노인이 나이키 디자이너로 왔는데..
"내 이름 칼데라!"
'칼데라..? '
'마피아?'
이름도 무시시하고
내미는 손은 그야말로 털 복숭이 곰발바닥..
ys..
라고 인사 하기에는 격에 맞지 않아서
"내 이름은 배 째라!!"라고..
끝자가 같은 돌림자라서 그랬지 자주 어울렸다.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친구들,
천년 역사를 접고 북 아프리카로 돌아갔던 마지막 이슬람 왕조의 역사가 남아있는 남부 스페인
그라나다 , 코르도바 여행 어떨까...
내년이면 나도 자유로울 수가 있을 듯..
스페인어 통하는 남사장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지요...
누가,
찾아 올려 주세요.
거장 타르가가 작곡하고 연주했던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아디오스 아미고...
y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