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래 댓글을 달다보니까는~~~문득 나도 모르게 鬼神을 언급하고 말았다.
그래서 이하 명제 <귀신>에 대해서 나름 중언부언해 보련다.~~~세금 안 붙은 일이니까는~~~ㅋㅎㅎㅎ~~~
그렇다.
생물체가 인식하는 물체의 색깔은 분명하게 달리 인식된다고 근세 최고의 생물학자 <로버트 란자> 박사가 설파하였다. 소리도 극도의 큰소리(지구가 돌아가는 굉음)는 생물체가 스트레스 받질 않고 생존하기 위하여 실제는 굉음이지만, 인간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굳이 인식하려고할 경우 즉, 정신력 수련시 가만히 앉아서 내면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귓가에 그냥 윙하는 소리정도로 인식된다.
그러면 視覺은 어떠한가? 인간의 수정체에 인식되어 뇌의 신경돌기로 전달하는 과정을 거쳐서 인간이 이것은 볼수 있다(인식可能한 범위) 또는 볼 수 없다(인식不可能한 범위)로 구분한다.
그래서 인간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미세한 벌레는 물체라고 명명하고, 인식할 수 없는 바이러스는 그냥 RNA, DNA의 형태로 명명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사스 바이러스 등으로 명명하고 있다.
그러면, 나머지 향기, 촉각,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 법인식, 佛家에서 말하는 <色聲香味觸>은 모두 실체는 있지만, 인식하는 상대가 있을 때 비로소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천하없는 名器의 소유 여성일지라도, 그것을 연주하는 근육방망이가 있어야만, 실제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 뿐이란 말씀이다.
여러말 할 필요없다. 복잡하게 스리~~~ㅋ~~~
실체는 있지만, 볼 수 없는 極惡한 개체를 소위 鬼神(각종 생물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총칭함)이라 칭하기로 한다.
고로, 갑자기 고인이 되신 우리의 수학선생 고로님이 생각난다.~~~ㅎ~~~
고로, 鬼神은 인식할 수 없지만, 善하고 肯定的인 善神도 있고, 惡하고 否定的인 鬼神도 있다라고 최종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그렇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말한 옛 어느 위인처럼~~~
<鬼神은 없다, 그러나 눈에 안 보인다고 鬼神의 失體를 否定할 수 없다. 惡한 각종 바이러스가 바로 귀신의 實體라고 判斷을 내릴 뿐이다.>
海印導師. 記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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