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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0 18:49
6.21 夏至
 글쓴이 : 西岳
조회 : 177  
내일 2020. 6.21 夏至 이다
어떤 해에서는해에 따라 6.22 일 날이 간혹 夏至가 되기도 한다.

낮이 가장 긴 날이다
밤이 가장 짧은 날이다

서울에서 하지날, 낮 12시반, 정남중시에 태양 고도가
90도+23.5도-38도 = 75.5도 년중 최고로 높은 태양 각도가 된다

무서운 Corona 역병 난리 속에서도
세월이 참 빨리도 흘러 간다
---
정경영 오대필이가 살고있는 호주에서는
우리와 반대로 冬至 날이다

그 동네에서는 우리와 반대로 冬절기이다.

그 동네에서는 6.21 날짜에
낮이 가장 짧은 날이고,
밤이 가장 긴 날이기 때문이다.
---
참고로 24절기 1입춘2우수3경칩4춘분,5청명,6곡우... 등은
서양 (미국 유럽) 서남 아시아, 인도, 동남 아시아 등
세계 어떤 나라에서도 전혀 없는 계절 단어 이다.

오로지 중국, 한국, 일본, 딱 3국에서만 있는 단어이다

만약 24절기 한자 명칭을
구태여 영어로 번역하려면 영어에는
태초에 없는 단어 개념을 설명하려면
우리는 참 고생 께나 해야 할 것이다

그 시절 (고려~ 조선)에 달력인 (달을 기준으로 하는) 음력 날짜와
농사 철이 상호 맞지 않아,
농민을 위하여 중국과 한국에서
만든 농사 일을 위한 계절 이름일 뿐이다.


西岳 20-06-21 07:04
답변  
西岳 20-06-21 07:14
답변  
어떤 作者 가 억지춘향격으로
되도 않는 이상한 영어 단어를 사용하여
억지 영어로 24절기 글자 한자 뜻을
멋대로, 개인적으로, 비공식으로
직역해 본 영어 글귀가 있네요.

그리나 우리의 벼농사 문화 배경 없이
24 節氣의 명칭을 그 漢字 글자 뜻만
겨우 영어로 직역을 시도한 것이 있네요

춘하추동 계절에 맞추어
벼농사 배경 문화는 전달되지 않겠지만
억지로 이런 별도 계절 단어를
고유 명칭을 사용했다는
한국 민족의 역사와 전통은
영어가 매우 복잡하지만 반에반쯤 겨우 전달되겠네

서양놈들이 이 영어 계절명칭을 들어봐도
보도 듣도 못한 이상한 뜻과 말이라

하얀 이슬 white dew
찬 이슬 cold dew
...

그게 도데체 뭐시라 고개를 갸우뚱 할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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