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3021 gnuboard > Stargate (경주중고 3021) > [映畵] 1) 돌아오지 않는 해병 2) 태백산맥



海印導師 20-07-01 08:34 그래~~~ 식자들의 말을 참고하자면, 좌편향적(당시 우째 요리조리 피해서 살아남은 망할 빨갱이들의 원망과 한탄섞인 실토를 취재 조사하고나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글을 쓴 흔적)인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을 작정하고 일부러 읽지 않았다. 물론, 장편이고, 그 책을 읽을 시간도 없었고~~~이제 그러한 左니 右니 하는 사상적인 관점에서 자유로울 나이와 때가 되었지 싶다만~~~ㅎ~~~ 그랴~~~2시간 45분짜리라니까는~~~작정하고 한 번 관람할 예정이다. 공짜로~~~ㅋ~~~고맙소이당~~~ㅎ~~~ 海印導師. 拜上. 그래~~~ 식자들의 말을 참고하자면, 좌편향적(당시 우째 요리조리 피해서 살아남은 망할 빨갱이들의 원망과 한탄섞인 실토를 취재 조사하고나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글을 쓴 흔적)인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을 작정하고 일부러 읽지 않았다. 물론, 장편이고, 그 책을 읽을 시간도 없었고~~~이제 그러한 左니 右니 하는 사상적인 관점에서 자유로울 나이와 때가 되었지 싶다만~~~ㅎ~~~ 그랴~~~2시간 45분짜리라니까는~~~작정하고 한 번 관람할 예정이다. 공짜로~~~ㅋ~~~고맙소이당~~~ㅎ~~~ 海印導師. 拜上.



와이리 20-07-01 09:27 左가 뭔지 右가 뭔지를 아는 것도 공부니까..... '태백산맥' 영화는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고.. 책은 좀 더 심하다지만. 左가 뭔지 右가 뭔지를 아는 것도 공부니까..... '태백산맥' 영화는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고.. 책은 좀 더 심하다지만.



沼岩 20-07-01 12:32 밤늦게 태백산맥 보고나니 2시반 밤늦게 태백산맥 보고나니 2시반



와이리 20-07-01 13:12 수고하셨수.. 그래도 지루해 할 순간도 없이 재미있었잖아~ ㅎ 수고하셨수.. 그래도 지루해 할 순간도 없이 재미있었잖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