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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2 22:05
몸뻬이가 최고야
 글쓴이 : 西岳
조회 : 647  

시골 할메들 입는 몸뻬이를 지난달(2020.6월) 부터
입기 시작했다
헐렁 헐렁한 게, 정말 대단히 시원하다.

집안에서 왔다갔다 할때도, 마치 옷 안 입은 것 처럼
가볍고, 여간 편하지 않다.

잠잘 때도 몸뻬이가 바람도 잘 막아 주고
이렇게 저렇게 활동할때 다리를 움직여도
다리나 허리에 걸거치는 게 전혀 없고, 아주 편하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입고 있으면
일할 때에도 낮잠잘 때도 대단히 편하다.

허리띠 없이, 헐렁한 느슨한 고무줄 달랑 한개 뿐이라서
입고 벗을때도 디게 간단하고,
허리부분이 특히 참 편하다

몸뻬이 옷 한장에 호부 3-4천원 뿐 저렴하다.

구태어 모시 옷감 몸뻬이가 아니더라도
폴리에스테르(polyester) 싸구려 옷감도 비단처럼 부드럽고,
몸뻬이 바지로 훌륭하다.

우와~ 정말 편하다.
친구들에게 꼭 권한다.
요새 같은 여름철에 정말 딱~이야.

몸뻬이 가 최고야~


西岳 20-07-22 22:47
답변  
외부 손님이 오거나,
외출시에는 꼭 갈아 입어야 할 것이다.

예의상,
     
와이리 20-07-22 22:56
답변  
수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영하는 '뽕숭아 학당'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붐이  몸뺴입고 나오서 잘 놀더라.
https://tv.kakao.com/v/326799746@my

수요일 밤10시 뽕숭아학당과 목요일 밤10시 사랑의 콜센타....
요즘 요거 보는 재미로........... 산다.
          
西岳 20-07-22 23:17
답변  
맞다

바로 가아들이 입고 있는 몸뻬이가

위 Youtube 나오는 그 몸뻬이가,
딱 바로 내가 입고 있는 몸뻬이다.

그런데,
내가 그놈아들을 따라 사입은 게 아니고,
걸마들이 내 따라 몸뻬를 입은 거 일꾸로...
               
와이리 20-07-25 09:32
답변  
もんぺ....  '몸빼'가 아니고,  '몬빼'라고 해야 옳은데...  우야기나~
이것도 '기노모'처럼
남자들이 원할 때에  빨리 벗을 수 있게  만든 게 아닌지 몰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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