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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1 22:47
등속 joint = axle shaft = universal shaft = 조인트 = 드라이브 조인트
 글쓴이 : 西岳
조회 : 233  

등속 joint
= axle shaft
= universal 조인트 shaft
= 조인트
= 드라이브 조인트
= driving shaft
= drive shaft
= 구동 軸
= 전륜 구동 축
다 같은 말, 같은 물품을 지칭한다.

차 엔진은 차량 앞 본네트 밑에 있다.
엔진 뒤에 Transmission= Mission = Gear box
= 감속기 (자동~수동)가 붙어 있다

Mission box 에서 양쪽 (오른쪽, 왼쪽 각각)으로
驅動 driving 축 = 즉 shaft, axle 이 나와
앞바퀴 前輪 두 바쿠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이 drive shaft 기능은 바쿠를 돌리고
차를 나가게 하는 힘, 즉 큰 동력을 전달하는
최고 핵심 중요한 부품이다

mission gear box 구동 축 중심 위치는 좀 더 높고
앞바퀴 회전 중심 축은 mission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즉 연결 구동축이 비스듬히 휘어져
연결될수 밖에 없는 차의 구조이다

또한 차가 shock absorber + spring 때문에
꿀렁 꿀렁 차체가 상하로 흔들리면서
이 동력 전달 조인트 축 설치 각도가
일정하지 않고, 계속 실시간 축 각도가 변화된다

또는 커브 도로에서 코너링 회전하면서도
계속 동력 회전이 전달 되어야 하기 때문에
더구나 등속 회전속도 바퀴에 유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드라이브 샤프트는 U 字 헝태 joint 2개로
연결한다.

U 형 joint 속에 강철 ball bearing 들어 있고
누런색 그리스 grease 온통 쳐 발라져 있고
단단한 껌정 주름 고무 주머니 (rubber boot) 로
싸여져 있어
joint 는 윤활 구리스(grease) 속에 밀폐 봉합되어
강철 베어링이 미끄럽게 마찰력 적게 작동되고 있다.

joint 의 껌정 고무 boot 주름 주머니는
두께 약 4mm 두껍고 단단한 bellows
(주름진 풀무 원통형) 고무주머니이다.

그러나 새차 뽑아서 약8년 ~ 12년 쯤 되면
고무주머니 즉 boot가 빗물, 꾸정물, 공기에 노출되어
고무 (NBR = Nitrile Butadiene Rubber) 본래
고무 성질상 rubber 재질은
공기(N2+ O2) 속에서 산소가 고무 재료 속으로
천천히 (diffuse) 스며들어 가서
고무는 계속 酸化~ 硬化~ 劣化 진행되어
또한 반복 인장과 내부 응력으로 疲勞되면서
결국 찢어지고 갈라지고 구멍이 난다.

즉 boot 고무속에 그새 잘 밀봉되어 유지되던
속의 그리스가 외부로 방출되고 누유되고
마르게 되면서, 더 이상 기름 윤활기능 중단되고
고체 마찰로 열 발생하여 급격히 고온으로 올라간다

조인트 베어링 부분이 금속이 그새 유체마찰에서
갑자기 말라서 고체 마찰로 바뀌고
마찰열로 대단한 고열로 갑자기 온도 상승하면서
조인트 속 금속 강철 베어링이 파손 파괴되면서
joint shaft = axle shaft 가 통체로 망가진다

대부분 차량 운전자는 자기차에서 joint shaft 의
그리스 밀폐하고 있던 고무 boot 가 째져서
파손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알수 없다

또 구리스 grease 가 새어 나왔는지도
수시로 차 밑을 쳐다보지 않는 이상
절대 알수 없고, 계속 그런 grease 누유된 상태에서
모르고 계속 운전하게 되어 있다

joint shaft 의 boot rubber 파손 여부나
grease 새어 나온 부분 감시 senSor 는
아직 현대 기술로 개발되지 않았고
이세상 어떤 고급차 종에서도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

즉 계기판에 shaft boot rubber 파손~ 누유 警告등
은 이 세상에 아직 감지 Sensor 개발되지 않아 없다

곧, 훌륭한 기술자가 누군가가
이 중요힌 sensor 얼렁 개발해야 한다

등속 조인트 내의 grease 기름이 다빠져 나가면,
내부의 베어링이 고열로 이내 곧 파손 파괴된다
(약 200 km~ 500 km 운행 만에 박살난다)

차 앞부분에서 터덕덕 타닥닥 소리~진동~충격이
심하게 감지 되어야, 차 주인이 차를 정비소에
가지고 가게 된다.

아뿔싸, 이때는 이미 구동축 bearing 다 망가지고
통체로 비싸게 또는 축 근처 연결된 부픔들까지 모조리
다 큰 비용 들여서 바꾸어야 한다
---
만약 joint 의 고무 boot 째어져서
조금 누유되는 사실을 우연히 미리 일찍 발견하고
고무 boot만 새것으로 교체하면 국신차 경우 5만원 내외
적은 비용으로 축 파손을 방지할수 있다
---
(joint shaft boot 고무 파손 평균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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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 국산 차량 경우
새차 7년 만에 100대 5대 꼴 파손 고장
새차 10년 만에 100대 20대 꼴 파손 고장
새차 12년 만에 100대 30대 꼴 파손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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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혼다 닛산 benz, bmw, audi 외제 차량 경우
새차 10년 만에 100대 1대 꼴 파손 고장
새차 12년 만에 100대 5대 꼴 파손 고장
새차 15년 만에 100대 10대 꼴 파손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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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t shaft 신부품 교체 비용: 부품값+ 인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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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 국산 차량 경우
shaft 1개 부품 25만원
인건비 10만원
합계 약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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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혼다 닛산 benz, bmw, audi 외제 차량 경우
shaft 1개 부품 80~110만원
인건비 20만원
합계 약125만원 (국산차 약5배쯤)
---

아~ 아~


와이리 20-08-12 09:08
답변  
와?  그 렉서스  똥차가  고장났나??  ㅎ
西岳 20-08-12 15:38
답변  
강성노 사장님 자문했었다
강사장 대답은 간결했다.

"내차 혼다 어코드가 아직 깨끗하고
아직 새차처럼 내부, 외부가 말짱하니
이번 고장난 그 drive shaft 만 교체하고
아직 십년은 더 탈수 있으니 더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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