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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5 12:20
코로나 보다 백배 천배 무서운 齒柱炎
 글쓴이 : 西岳
조회 : 224  
코로나 보다 백배 천배 무서운 齒柱炎
늙어지면서 면역력~ 항생력 감소되었다
젊을때 달리 치주염 극성으로
어금니 도 앞니도 모두 뿌리가 염증으로
세균 침입으로 흔들흔들 거리다가
자꾸만 하나둘씩 빠지고 만다

젊을때는 면역력으로 치주염 세균이
죽고 치주 밑으로 침입을 못했는데..

이제 면역력이 감소되니
이빨마다 치주염 세균이 자꾸 잇몸속으로
깊히 파고들어가 염증이 심하다

더불러 또한 퀴퀴한 입냄새도 지독하게 나온다
그래서
치솔질을 하루에 열번도 더 한다
치솔과 치약은 내 어깨 Cross bag에 항상 常備
들고 댕긴다

자꾸 시시때때로 2시간 마다
치솔질로 잇몸 이빨 딱지만
별 소용이 없다
가까운 솔직한 사람은 날더러 입냄새 난다고
치솔질 안 했느냐고 직접 믇기도 한다

이빨이 모두 흔들 거린다

코로나 virus 로 폐렴으로 죽을 가능성 보다
이빨들이 빠져 음식섭취 곤란으로
영양부족으로 또는 이빨 빠진 인생의 우울증으로
죽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어떤 보고에 의하면 입속의 치주염 세균이
위장 이나 소장에
음식과 함께 같이 내려가서,
창자 소화기 실핏줄에서 二糖類~ Amino산 등과 함께 흡수되면

세균이 머리뇌 까지 올라가서
뇌세포를 파손 파괴하면서
치매 ~망령 ~노망 의 主원인이라는 설이 있다

어차피 이빨 빠지면서 치매도 오는게
時差 적으로 類似 시기 이지만
그럴싸한 유추 해설이라고 생각된다


와이리 20-08-25 12:28
답변  
이빨 문제라면
어린이대공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온아치과 02-467-2275'에 가소.
와이리가 특별할인해 드릴 테니까........
영남이 20-08-25 20:59
답변  
빨리 치과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
세균에 의한 충치나 치주염 등 치주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급작스럽게 진행된다면
면역계의 문제가 아니라 내부 장기의 문제일 수도 있다.
나는 그런 경우를 두번이나 봐 왔다~
고집센 김박사를 내가 우째 할 수는 없지만 이번에는 한번 속는 셈치고 치과가서 진료받기를 권한다...
     
西岳 20-08-25 21:25
답변  
오랫만에 8.25(화) 오후에 칫과에 댕겨왔다
치주염과 치석 온통 너무 많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칫과 원장 (근처 전농동 L-칫과) 칫과에,
그새 더 자주 오지 않았다고
환자(손님)인 나한테 비난을 많이 해쌓네.

좀 미안 하기도 하여 이빨이
덜덜 진동으로 흔들려도,
찔린 통증으로 아파도, 왼손을 안 들고
끙끙대며 참았다

치주가 많이 썩어서 오늘 scaling 동안에
잇몸에서 피가 많이 나왔네.
잇몸이 쫌 따끈거리지만
齒石 제거하고 나니, 맘은 놓이네

간호사가 담주에 또 칫과 약속을 잡네
할수 없다
칫과 원장 시키는데로 따라 가 보자

이레 죽으나, 저레 죽으나,
내 이빨이 다 뽑혀 나가기나 간에..
이제는 할수 없다...
칫과로 가야 겠다.

위 나미가 교수 시킨데로 오늘 칫과에 갔었지만
권고 글을 읽기 전에 댕겨왔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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