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20-09-03 07:00
텬기누설(출생시간 인위적조작결과)
 글쓴이 : 海印
조회 : 239  
   https://blog.naver.com/kbc9669 [14]
무릇 인생은 원래 잘 풀리면 내 탓이요! 잘못 풀리면 조상 탓을 한다. 이 공간에 海印이 실로 잘 알지 못하는 엄청나게 비밀스러운 이치를 한마디 전한다. 즉, "사주팔자의 구성 됨과 끈질김이란 죽어서도 못 고친다." 왜냐하면, 그 핵심(사주팔자 당사자의 吉凶禍福길흉화복과 强暴厚德강포후덕과 壽命長短수명장단과 기타 모든 善惡선악을 포함한 개념)은 모체 내에서 정자와 난자가 懷妊(회임)할 당시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엄격하게 말하자면 이러하다. 즉, {가족구성원이나 자손에게 개인적으로 좋은(?) 사주팔자를 가지고 태어나도록 하겠다}는 조부모★부모의 허망한 과욕은 실제로 후손에게 이상한 재앙을 부를 수 있다. 막말로 자식이나 손자에게 좋은 사주팔자를 가지게 하겠다고 인위적으로 산모의 배를 갈라서 좋다고 판단되는 인위적인 출생연월일시를 골라봤자 별 소용이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러한 인간탄생의 장엄한 천기를 얄팍한 인간의 두뇌를 이용한 지식을 이용하여 함부로 결정할 수 없다는 무거운 이유때문에, 海印은 정식으로 명리학문을 공부한 지 약 41년이 흘렀지만, 아직 단 한 번도 신생아의 탄생 시간을 골라 준 적이 없다. 향후도 그러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뭣도 모르고 전국적으로 명리학문을 어설프게 믿는 알만한 사주팔자 관련 명리학문을 공부한 술객들이 고객의 요청에 따라서 장차 태어날 아이의 탄생 시간을 적당하게 골라준 후, 사례비로 금전을 취하는 영업 관련 행동을 버젓하게 행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참으로 천기의 흐름도 잘 모르고 오로지 금전만을 추구하는 어리석은 천하 중생의 행동을 개탄할 뿐이다. 그들은 현재 취하는 금전의 달콤함을 알았지, 특정 개인 천기를 함부로 정해서 얻는 고객과 술객에서 닥치는 무서운 천벌의 냉혹함을 잘 알지 못한 탓도 있으리라 짐작할 뿐이다.

단호하고 엄격하게 말하자면 이렇다. 산모의 의료상의 필요적 행위(산도가 극히 좁아서 산모의 출산 고통이 극심하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산모의 목숨을 위태롭게 할 경우) 이외의 그러니까 장차 출생할 아이를 정상분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련하고 어리석고 얄팍한 부모의 요청으로 사례비 조의 금전을 취득한 후 나름 좋은 출생 연월일시를 인위적으로 골라주는 모든 행위는 스스로 부지불식간에 하늘의 천벌이 내려질 수 있음을 알린다.

즉, 특정인의 사주팔자의 영향권은 당사자 유체나 유골을 火葬(화장)해서 1,000도에서 1,200도 사이에서 유전자를 전부 태워버려야만 (실제는 유골이 약 88도C 이상의 온도에 노출되면, 뼈속에 있던 DNA는 모두 죽어버린다. 火葬한 재를 강이나 바다에 뿌리든지, 수목장을 하든지 길가에 뿌리든지, 사막에 뿌리든지, 허공에 날리든지) 소위 특정인간이 일세에 타고난 운명이 영원하게 시공 속으로 사라질 수 있을 정도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특정 인간 출생 이유를 그렇게도 잘 모르겠는가? 하여간 그렇다면 좋다. 각자 타고난 복과 처세의 인과응보대로 한세상을 살아가는 인과응보의 진행 결과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

또한, 인간의 구성물질은 먼지와 분자단위로 변화하여 또 다른 물질을 구성할 준비를 하면서 무한한 시공간으로 영원하게 주유한다. 그래서 소위 섣불리 깨닫고 금전적인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종교나 명리학문을 빙자하여 어리석은 중생을 선동하는 邪惡(사악)한 者(자)들은 종교 등을 통한 인간 불멸과 사주팔자를 인위적으로 정할 수 있다고 천하의 어리석은 중생을 상대로 선동하지만, 이는 실로 망상가의 헛된 미친 짓거리일 뿐이고, 물질의 분자 단위는 이미 물질의 최소 구성단위이지 결코 인간의 구성단위로 볼 수가 없을 뿐이다. 그것이 바로 오늘 海印이 설파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내용이다. ​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이렇다. 특정 인간이 "정법과 팔정도"에 따른 "中庸之道(중용지도)"를 실천하면서 조용하게 하늘을 우러러 사색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物質(물질)이 根本(근본)인 물상의 세계인 현존에서 특정 인간의 사주팔자(四柱八字)와 오행의 치열한 웅장함(五行의 熾烈한 雄將함)을 깊이 살펴본 후, 天機(천기)의 운행법칙을 순응하여 태어나는 중생의 사주팔자를 얄팍한 이기심의 개입 등으로 인위적으로 조작한 후 결정하는 행위에 대한 천벌이 두려우면, 함부로 감행하지 않는 처세를 실행할 것을 천하의 중생에게 널리 권면하여, 단 한 번의 특정 인생을 순리대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처세방법을 알린다. 끝.

​海印導師. 合掌.

海印 20-09-03 07:05
답변  
개인적인 秘史를 한 가지 공개한다. 즉, 무진년 장남이 태어나기 전, 배우자가 출산 진통을 시작한 오후 시간대에 당일과 내일 일진에 대한 음양오행학문상의 이치를 살펴보았다. 당일은 술시만 피하면 전혀 문제가 없었고, 명일은 묘시를 선택할 경우, 소위 장관과 그이상 직책을 가질 수 있는 사주가 보였다.

즐거움도 잠깐이었고, 과연 인위적으로 장관 직책을 수행할 수 있는 대격의 사주를 나의 명리학문적인 지식을 이용해서 유도출산할 경우, 가장 가까운 아비인 나와 배우자인 처에게 미칠 영향은 전혀 없겠는가? 라는 문제에 대해서 깊이 고심하였다. ~~~흠~~~

그래서 이튿날 아침 묘시초에 주소지 지정병원인 모 산부인과를 향했다. 그 시간 이후 유도분만수술을 할 것인가? 인위적인 제왕절개수술을 할 것인가? 극심한 갈등이 있었다. 결국, 용기 없는 나는 天機에 따라서 필요한 시간대의 제왕절개 수술을 피하였고, 순리대로 아들의 자연분만 출생을 지켜보았다.

지금 생각하면, 나야 어찌 되었든간에? 명리학문상의 이치가 과연 제대로 적용되는가? 아닌가? 명리학문상의 이치를 實驗(?)해보지 못한 나의 심약함을 한동안 부끄럽게 생각한 순간이 있었다. 끝.

海印導師. 合掌.
海印 20-09-03 07:21
답변  
당시 88올림픽으로 인하여 서울 기준 한 시간 당긴 서머타임을 적용하고 있었다.

그 시간을 정확하게 적용할진대~~~~~~~~ 약 11분대의 차이 뿐이었다.~~~흠~~~

海印導師.  씀.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