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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8 11:01
코로나 이전의 좋은 날이 과연 올까?
 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214  
   https://news.v.daum.net/v/20200917050152570 [17]
그러한 문제를 소위 철학원 영업을 하는 海印導師가 함부로 추측하여 예견할 수 없지만서도(왜냐하면, 장래 일을 추측한 결과가 틀릴 경우의 불이익? 즉, 돌팔이 도사라는 소릴 들을 수 있는 위험부담?)~~~ㅋㅎㅎㅎ~~~

周易과 六爻를 利用하면~~~능히 알 수도 있고, 과감하게 설파할 수도 있다. 그렇지 아니하면, 周易은 詐欺性 學問으로 歸着하기 때문이다.

즉, 天下의 막되먹은 衆生이 당면한 현재와 같이 지조꼴리는대로 인생을 막 살면, 코로나는 영원하게 없어지지 아니하고, 마지막 한 종자까지 뿌리 뽑을때까지 지랄벅구통을 부릴 것이고,

天下의 호모 사피엔스 種族이 크게 대오각성하여 소위 전반적인 인간생활을 <大悟覺醒> 한다면, 100% 환원은 아닐지라도 즐거운 귀향을 할 수도 있다.

과히 뽑아본 占卦가 이러하다. 이를 天下의 衆生을 위하여 條件과 代價없이 적어내린다.

즉, <節괘>로다.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0-09-18 11:29
답변 삭제  
평소 인위적일지라도~~~

긍정적인 생활추구를 念願하는 나의 입장에서 보면~~~

약간의 구라성 발언일지라도, 긍정적인 예측을 하고 싶은 마음은 꿀떡같더라~~~흠~~~

그렇지만, 周易의 실용학문인 六爻 占辭를 부르는 데는 점을 부르는 者가 害惡을 當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 不文律이 있다.

첫째가 한 가지 사안에 대해서 두 번 점사를 부르지 말라. 즉, 부른 점괘가 불리하다고, 두 번 점을 치면, 그야말로 꽝이요. 미친 행위가 됨이 철칙이다.

둘째가 재미나 장난으로 점괘를 부르지 말라. 그리하면, 화급하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무릇 점괘를 부르는 자는, 몸(목욕재계)과 마음(식전 하단전호흡법 필시 수련)을 정결하게 하고, 시초 50개 중 한 개를 제하고 뽑기 전에 天地神明에게 다음과 같이 告해야 한다. 즉, {天地神明이시여! 모년 모월 모일 모시에 미천한 술객 누구(海印導師나 점치는 당사자)가 장래 일이 궁금하여 하늘에 고하여 그 작사를 미리 알고자 합니다. 일초의 私心없이 고하오니, 그 정확한 점사를 내려주시옵기를 청원합니다.}

세째가 바로, 六爻 占辭는 <八正道와 正法>에 따른 結果만을 渴求해야 한다.  가령, (怨讐를 殺害하고자 하니 언제 쯤 살해가 가능합니까? 또는, 로또복권에 당첨되고자 하면, 어느 방향애 어느 일시를 골라서 얼마만큼의 복권을 구하면 되겠습니까?) 등등의 점사를 구하면 天地神明의 激怒를 사서, 점사는 고사하고, 점사를 구하는 당사자에게 火急하게 災殃이 臨할 수 있다. 는 冷嚴한 가르침이다.  끝.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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