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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0 09:41
서악동: 무열왕릉 과 서악서원
 글쓴이 : 西岳
조회 : 239  
1) 서악동: 무열왕릉 과 서악서원
그리고 (왕년 original) 경주초등학교
선도산
仙桃산 이 시내에 보면 서쪽, 멧부리 岳,
그래서. 조선 중기 西岳서원 명칭과 동네명칭 유래

2) 충효동 : 서라벌대학교
경주대학교, 문화고교,
30년전 이사간 경주초등학교,
김유신 장군묘
---
뀸엔들 잊으리요 !
내 고향동네인데,
헷갈리지 마소.
---
경주 터미널에서 서천내 다리 넘어가면
건천 가는 국도 도로가
Y 字로 갈라진다

Y길 쪽바로 직진하면 忠孝洞
Y길 왼쪽으로 가면 西岳洞
서악동 무열왕릉 지나, 소티고개 넘어가면
孝峴洞

왕년에 이 3개동 사는 어린이가
댕기던 학교가 바로 경주초둥학교

海印導師 20-09-20 09:55
답변  
잘 알것심돠~~~ㅎ~~~

역시나 그렇다. 충효동의 생김새가 큰 골풍이 불어서 소위 흉지에 해당하여서리~~~옛날에는 사람이 사는 땅이 아니라고, 산소나 사용하고 비어있던 동네일성 싶다.

그곳을 김일윤 경주중고 선배가 이리저리 개발한 땅일 성 싶다.

역시, 풍수가 좋은 땅에 사는 것이 가장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책인듯 싶다면~~~흠~~~

海印導師.  씀.
     
와이리 20-09-20 10:22
답변  
참 나..........
"옛날에는 사람이 사는 땅이 아니라고, 산소나 사용하고 비어있던 동네일성 싶다. "..........  이건  막말이다!!

사람이 살기 때문에 동네 이름이 붙혀지는 거지....
사람이 안 사는 흉지라니!!
충효동은 오랜 역사를 지닌 동네다. 김일윤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김일윤은 산을 사서 학교를 지었을 뿐이고. (서악x 충효x,  효현동o)
그리고
와이리 엄마의 엄마(외할머니) 친정집이 있던  동네니라. 
명심하라!!!!  ㅎ

西岳洞에는 지금
날범/김일호詩人 부부가 좋은 집 지어 놓고  살고 계시고....

충효동에는 3021 '이한희'부부가 살고 계신다.  문안 여쭙거라~
西岳 20-09-20 10:26
답변  
위에 와이리 말이 맞다고
생각된다
西岳 20-09-20 10:31
답변  
엄마의 외가를 "外外家"
즉 외할머님의 친정집.

아버지의 외가를 "眞外家"
즉 할머님의 친정집.

모두다 본인의 (1/4) 뿌리이다
1/4 은 25%, 매우 중요한 뿌리이다

와이리 처럼 외외가도
 공부해 둬야 할 것이다
     
와이리 20-09-20 10:36
답변  
요즘 것들은  外外家라고 하면 알아 먹지를 못하고,
엄마의 외가..  엄마의 엄마 친정집이라고 해야 알아 먹는다.  ㅎ
와이리 20-09-20 10:45
답변  
경주국민학교..
- 경주중.고 1년 후배  박주열(충효)이가  졸업한 학교이며
- 경주의 유명한 여자 춤선생(西岳의 1년 후배, 서악)이 졸업한 학교.. 
아마도  두 남여는 동기일 성 싶다. ㅎ
海印導師 20-09-20 10:46
답변  
海印導師는 그곳에 사는 사람을 거론한 적이 결코 없고, 또한 골풍이 부는 곳의 풍수상의 이치를 말함 뿐이다.

또한, 전체 형국이 그러하다는 말이지, 그곳에 사는 모든 땅이 그렇다는 말한적은 없다.

무릇 풍수지리상의 땅의 평가는 이렇다. 즉, 吉地 중의 凶地도 있고, 凶地 중의 吉地도 있다. 동네 전체가 제아무리 흉지의 기세가 펼쳐질지라고, 각각 집을 건축하고 사람이 사는 당소의 전후좌우가 제대로 조성되어 있다면 풍수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시 말하자면, 막말로 共同墓地에도 천하 명당 터나 大富의 묘터가 있는 법이고, 산동네 막터에도 巨富가 날 수 있는 집터가 있는 사실과 같다.

최근에는 그곳을 가본 적이 없고, 나의 기억은 1973년경, 노서동에서 <춘추반점>을 운영할 당시에 가끔 김유신 장군가는 둑빵길에 자전거를 타고 간 기억을 되살렸을 뿐이다. 최근에는 아파트와 학교 등 거대한 단지로 조성되어 있는 모양이다. 신문기사내용도 아니고 말이다. 스팔 이거시 이것저것 따지면서리~~~어디 글 쓰겠는가?

또한, 서악동은 풍수를 거론한 적이 없고, 충효동의 풍수지리 형국론만 논했을 뿐이다. 와이리는 이익없고 쓸데없는 태클 걸지 마라.~~~흠~~~

海印導師.  씀.
     
와이리 20-09-20 10:49
답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지적하여  바르게 알려 주면  '태클'이라고.....?
'고맙습니다.  잘 배웠습니다'고 할 것이지.....!! ㅎ
          
海印導師 20-09-20 10:54
답변  
나의 견해는 이렇다.

좀 정서해서리~~~바로 위의 글을 제대로 읽어보고나서, 태클을 걸든지 뭣을 하던지 마음대로 하여라.  끝.
               
와이리 20-09-20 10:57
답변  
"역시나 그렇다. 충효동의 생김새가 큰 골풍이 불어서 소위 흉지에 해당하여서리~~~옛날에는 사람이 사는 땅이 아니라고, 산소나 사용하고 비어있던 동네일성 싶다. "라고 했기에  한 말이다.
                    
海印導師 20-09-20 13:38
답변 삭제  
위 말은 풍수지리 학문 이론상 크게 틀리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적어내렸을 뿐이다.

또한, 그 땅을 본지가, 1973년도 쯤이었으니까는, 약 50년 전 경, 자연상태에서는 당연하게 그렇게 말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곳에 산다는 이한희나, 서악동에서 사는 시인님께서 머라 카더나? 아닌데 왜 나에게 쓸데없는 소릴 해제끼는가? 그래서 두루수루, 내가 태클을 건다라고 말했을 뿐이다.

海印導師.
西岳 20-09-20 12:08
답변  
와이리가 박주열을 어떻게 아노?
(박주열)
경주 초등 20회 서악과 초등은 동기생이다.
초등학교때 경주초등 전교 달리기 선수, 1등 했다.

경주 중학교 입학시험에 떨어져
이듬해 경주 중, 그리고 경주고 쭉 다녔다.

그래서, 중.고등학교는 나와 1년 후배 되지만,
초등이 동기생이라 동기생이다.
육군사관학교 입학했고


1973년도 쯤 뭔 사소한 일로 육사 도중 하차하여
한양대학교 섬유공학과 입학 졸업했다.
남성모와 한대 섬유과 선후배가 된다.

섬유~ 천(베) 수출입하는 offer 商 사업을 쭉 한평생 해 왔다.
지금 서울 테크노마트 옆 아파트에 산다.

아주 착실한 기독교 신자이다.
주말이면 교회에 나가 청년 지도하고 있고
교회 봉사가 인생의 최고 善 으로
그래서 주말에는 어떤 약속도 안한다.

서울에 경주초등학교 동기회에도
본인 교회 봉사일 priority 과 겹쳐서
거의 안 나온다.

와이리의 충효동 외외가 집 되는가?
     
와이리 20-09-20 12:13
답변  
박주열의 兄은  박주삼이고... 우리 보다  4년쯤 선배되지 싶다.
와이리는  모르는 것 빼고는  다  안다.  ㅎ
西岳 20-09-20 12:17
답변  
박주열 형님은
약 30년전에 간암으로 일찍 돌아 가셨다.

박주열이가 형님집 아들들 (조카)들 돌보고
돌아가신 형님(아버지) 대신 큰 역할을 하였다.
도덕적으로 인간적으로 훌륭한 친구이다.
     
와이리 20-09-20 12:28
답변  
만난지  벌써 15년이 되는 것 같다.
강변역 부근 현대프라임아파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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