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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4 07:18
이혼도 필요하면 하는게 좋다~~~ㅎ~~~
 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243  

사진은 이혼한 사람이 가져다 담보로 잡히고 은행대출금으로 사용하라고, 금동불상과 황금코인을 올렸심돠~~~ㅎ~~~

나는 서악의 견해와 다르게 본다.

즉, 오늘날 국제사회와 대비해서 대한민국인의 이혼율이 그렇게 나오는 것은 국민들의 사회불안과 정신적 stress로 연결되는 것만은 아니라고 사회적인 견지에서 個人的인 判斷을 내린다. 오히려 정신건강 측면에서는 불만과 불합리한 결혼생활을 참고 사는 부부중 한쪽의 정신병환자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결혼은 인류역사를 이어가기 위한 수단으로 남여의 DNA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는 이성에의 본능적인 호감(젊을수록 더욱 이성보다도 감성과 직감에 의존성이 강하다)을 강하게 가져서 배임 가능한 성인 남여가 상호 사랑을 나누면, 약 일년 후 남여의 DNA 유전자 50%씩을 보유한 2세가 출산한다.

결혼 적령기의 남여는 각자 부모가 다르고, 성장환경이 다르게 약 20여년 이상 기간을 살아왔기 때문에 본능적인 이성애의 관심으로 만난 청춘남여이거나 아니면 오로지 자의타의의 결혼목적으로 만난 남여가 각각 결혼에 성공하여 결혼생활을 영위할 경우, 짧게는 일년 미만, 길게 잡아서 약 50~60년 결혼생활 중, 상호 크게 참지 않는다면, 세월이 흐르면서 상호의 眞面目이 확연하게 드러난 경우, 서로 헤어져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쪽이 더욱 인간의 정신건강 만을 위하는 측면에서는 유리함이 확실하다.

인간은 타고난 사주팔자에 따라서 각자 본성이 다르고 성장환경과 당대에 처하는 대운과 세운에 따른 생활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자면, 각인각색으로 사회적이나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바와 성취하는 바가 다르다. 옛날, 경제권이 남성의 전유물이자 주도적인 입장에서의 남여의 이혼이나 파혼은 곧 여성의 배를 곯(굶어 죽을 수 있다) 수 있다는 두려움때문에, 부도덕한 남편의 각종 背信行爲와 惡行과 惡毒한 시어머니의 虐待가 있을지라도, 재산이 없는 여성은 이혼을 아예 생각조차 엄두를 내지 못한 불합리하고 모순된 더럽고 恥辱的(살해사건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었다)인 역사가 엄연히 흐르던 세월도 있었다.

그렇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오히려 경제적인 주도권이 남여의 구별이 아니라, 특정 남여의 경제적인 능력과 사회적인 위치에서 여자가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면서 여성의 국가적이고 사회적이고 가정적인 인격의 지속적인 향상에 힘 입어서 인류사회가 큰 변화을 맞이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날 이혼률의 증가현상도 그 변화현상의 하나라고 긍정적인 측면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미래 인류의 강건한 생존에는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본다.

여기서 이만, 마무리 持論을 옮겨 적는다.

특정 남여가 한 번 결혼하면, 이혼하지 않고 평생 함께 사는 것이 여러모로 인간의 사회생활상 측면에서 상당한 이익이므로 약간의 불편은 상호 대화하고 이해하여 해결하면서 결혼생활 지속할 것을 개인적으로 권장한다.

그렇지만, 특정 인간인 배우자가 자유인 특유의 존엄성을 해치고, 자존심을 해치고, 삶의 가치를 해할 정도의 남여 배우자의 부당한 대우를 참는 것보다, 오히려 이혼이라는 시원한 특수효과(?)를 취하는 쪽이 더욱 인생 전반에 걸쳐서 가치있고 사회적이면서 개인적이고 가족적인 이익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한 견지에서의 離婚은 권장사항이다. 또한, 인간의 자유쟁취라는 측면에서 사회적인 면에서도 진취적인 발상이다. 그 행위가 깨끗하고 정당하다면 말씀이다.

최종적으로 離婚도 그렇다. 무슨 확률 그딴거 썩어질 개념이요, 할 일 없는 작자의 소일거리요, 밥벌이 말장난을 무시하는 것이 天下 衆生은 오히려 인생에서 이익이 된다.

가장 중요한 이혼과 부당한 결혼생활을 持續할 경우, 불행한 결혼생활을 과감하게 정리해야할 명분을 찾아서 양자의 사회적이고 개인적이고 가족적인 상호 이익을 냉정하고 정확하게 대비하고 분석해본 후, 최종적으로 이혼을 감행함이 좋다.

물론, 이혼하고 결혼하고, 재결합하고 하는 모든 것은 당사자가 타고난 四柱八字와 성장한 가문과 가풍의 영향을 받은 특정 개인의 인격과 품격의 가치로부터 가장 크게 작동해서 결정할 것이다.

한 마디로 결론내라면 이렇다. 즉, 결혼도 중요하지만, 이혼도 가치있게 결행할 경우, 매우 인간생활에 유익한 삶의 수단과 방법이라고, 개인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海印導師. 씀.


海印導師 20-09-24 07:36
답변 삭제  
내가 아는 초등친구 중에 한 사람이 있다.

그녀는 배우자가 한참의 나이에 을지로 건설현장의 모 건설회사 토목기사로 재직 중, 운수 불길하여서리 현장 작업사고로 지하철 공사장 약 15미터의 높이에서 추락하였다.

척추 골절상을 입고난 후, 운이 좋았던지 불행인지 몰라도, 그는 치료후 살아났다. 그 후유증으로 性不具者가 되었다.

그녀의 경우, 大悟覺醒 不幸을 昇華한지 몰라도? 대처승 불교신자가 되었다. 그래서 유명한 점밭이 무당이 되어서 오히려 큰 재산을 모은 경우를 보았다.~~~흠~~~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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