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은 약 삼 년 전에 해인동양철학원 홈 페이지에 올렸던 글이다.

약 일 년 전 경, 위 글을 읽은 자는 약 일천명을 상회하지만, 영업에는 별 도움이 안되는지라~~~약 일년 동안 막아 버렸다.~~~ㅋㅎㅎㅎ~~~

문제는 가령 가칭 <동백 맘까페>라는 곳 等에서 직접적으로 海印導師를 거명하지 않고(그러할 경우, 당장 명예훼손죄로 고발당할 수 있느니까는 말씀이다.) 성명 불용문자도 가리지 않고, 개명 내지 신생아작명을 한다는 캐소리를 하길래~~~썩어질 종자들 같으니라구~~~

나의 견해를 천하에 다시 공개하지 않을 수 없어서리~~~다시 올렸다.

이하, 해인동양철원홈 페이지 글은 잠금해제시키고, 해인동양철학원 네이버 블로거에 새로운 글을 재차 실었다. 그래서 옮겨 적는다.

이하 원문을 싣는다.

例示 : 天地日月星神光明寶玉笑順富貴鳳鐵明銀童春夏秋冬蘭松蓮福德山川美雲石梅花竹國壽勝龍虎子挑乭吉仁義禮樂榮甲海一二三四五六八九萬千乾坤岩龜錦江南大女男了聖馬文黙未法炳分雪霜生錫仙淑植伸新心時伊元完仁英烈乞王外雨眞珍宰長占貞中鎭車昌忠平姬喜孝幸好香極介菊命末紛敏上先實岳良忠初泰風洙雄遠學紅鶴 等 총142 글자.

무릇 성명철학이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즉, 특정 개인을 지칭하여 호명하는 고유명사로써 글자의 뜻과 소리가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확정적인 관념과 인식을 전제로, 사주팔자에서 타고난 부족한 오행을 보충하고 남는 오행을 제어하여, 장차 당면할 특정 개인의 운명을 더욱 좋은 방향으로 유도하려는 특정 인간 의지와 행운 지향성 염원이 담긴 작명 관련 학문이다.

그중에 특정 漢字를 성명 불용문자로 지정하여 작명가들이 가능하면 사용을 자제하고 있을진대, 지난 41년 동안 수많은 신생아의 작명과 지인의 이름을 감정해본바, 예시한 漢字(한자)를 성명 불용문자로 결정한 타당한 이유와 근거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아래와 같은 개인적인 견해를 밝힌다.

다만, 태곳적부터 인간은 자연 일부로 인식하여 천지와 자연을 두려워하고 숭배해왔다. 그래서 가령, 천지신명 • 춘하추동 • 일월성신 등의 글자를 터부시해왔고, 선악 미추 • 부귀 빈천 • 강포후덕 • 감정의 표현인 희노애락 • 笑仁勝吉 • 산천 석수 • 길흉화복 • 신성한 동물인 龍虎 • 보물인 銀玉 • 귀한 蘭松花榮(란송화영) • 모든 사람이 원하는 壽福康寧(수복강녕) 등의 글자는, 인간이 신성시하거나 누구나 원하는 뜻의 글자이므로 성명 학문상의 좋은 뜻의 같은 글자를 선호하는 인간 심리에 의하여 남용되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적인 목적으로 관련 성명학자에 의하여 이러한 원리를 첨가했을 뿐이라고, 본명 海印導師는 냉정한 성명 관련 학문상의 주관적 • 개인적인 판단을 내린다.

그래서 海印은 위 성명 불용 한자를 신생아나 작명이나 성인 개명 글자에 사용함을 꺼리지 않는다. 다만, 이러한 설명을 잘 이해하는 사람에게만 해당한다. 위에 설명한 성명 관련 학문의 이치는 海印이 설명한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신생아 작명을 할 경우, 개인적으로 음양오행 학문상의 판단을 가장 중요시하고, 특정 개인의 사주팔자 用神과 喜神 生助 최우선의 원칙론상, 이러한 성명 불용문자의 雜說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신생아찬명과 개명 내지 재개명 의뢰자의 견해를 충분하게 고려한 후, 신생아 찬명 내지 개명 또는 재개명한다.

실제로 위 성명 불용문자를 사용한 특정 개인을 여러 명 알고 있다. 그들은 사회적으로 일정한 지도자( 장관 • 차관 • 고급공무원 • 군 장성 • 경찰청장 • 경찰서장 • 법원장 • 법관 • 검사장 등)인 뚜렷한 위치에서 성실하게 정년까지 잘 근무하고 퇴직하여 故人이 되었거나, 아니면 잘 살고 있으며, 당시까지 건강하게 술 잘 마시고 가족 화목하면서 세수 70중반에서 80을 넘게 잘살고 있는 위인의 사례를 많이 보았다는 엄연한 사실에서, 이상과 같은 확고한 판단을 조심스럽게 내렸다. 또한, 성명 불용문자 사용자로 현재 경찰청장 직책의 金昌龍 치안총감도 강건하게 재직중이다.

事例 예시 : 周永福 전 국방부 장관, 한光玉 前 대통령 비서실장, 장光明 전 감사부원장, 배건壽 전 경찰서장, 김國희 전 경찰서장, 송甲수 지방경찰청 차장, 故 金日成 주석, 故 金大中 대통령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성명 불용문자가 이름에 정확하게 들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생을 잘 먹고 잘 살았거나 잘 사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또한, 坎方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의 指導者인지라 擧論하기 좀 그렇지만, 김日성 • 김정日 • 김정銀 까지도 성명불용문자를 사용하였다.

대저 위 사실을 海印導師 혼자만 알고 있으면 될 일이지만, 위 문제를 거론한 이유와 核心은 이렇다. 즉, 문제는 순진하든가 아니면 사물 관련 학문을 냉정하게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이 없거나, 아니면 모든 배움을 그저 자격과 능력 보유 여부를 잘 모르는 선생이 시키는 대로 제자에게 가르치거나 실행하는 중생 즉, 역술인의 “姓名不用文字” 글자에 대한 일말의 비판 없이 책에서 가르치는 대로 개명과 찬명을 하는 하등의 이유 없이(특별한 근거 없는) “성명 불용문자” 지정 논리를 철석(고정관념)같이 믿고 있다는 사실이 지나치게 過하여 惑世誣民(혹세무민) 憂慮(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서, 이렇게 天文을 感잡은 海印導師의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지만, 작명 관련 학문상의 이론을 지적 • 거론하면서 잠깐 天下의 올바른 衆生에게 天機를 漏泄했을 뿐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