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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9 14:44
꼭 正道란 없는기 맞는기라~~~ㅎ~~~
 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235  

엉뚱한 말부터 먼저 시작한다.

즉, 종교적으로 가장 심오한 종교적인 논리의 전개가 완벽한 종교분야는 바로 佛敎이리라 추측한다.

사실, 나는 젊은 시절에 어떤 위인의 善意의 교시 乃至 부탁으로 기초부터 고급까지 불교강의를 들어보아서 쬐금은 안다. 다만, 그 야그는 생략한다.

다만, 海印導師의 정신적인 사부님이신, 장팔봉대사님(그러니까 증산교의 전신인 태극도에 빠져서 평생을 외길로 사시다가, 귀천세하시기 전에 우연한 인연으로 海印을 만나서 <삶과 죽음>에 관한 철학적인 이치를 알려주시고 귀천세하셨다)께서 하실 말씀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核心을 말하자면, 이렇다. 즉, <初發心이 곧 得道의 뜻이라>~~~

그러니까, 유한한 인간의 생명에서 영원을 추구하고자 한, 인간의 발악에 가까운 욕망이 바로 종교를 탄생시키게 되었다라고라~~~흠~~~이하 생략한다.

결국, 인간이 왜 약을 먹는가? 약은 치료의 목적이나 극심한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한다. 아니면, 극도의 쾌감을 느끼기 위하여 마약을 복용하기도 한다.

누구에게 무슨 언질을 받았는지는 몰라도, 역사가 인정하는 복약과 기타약물에 대해서 지나치게 거부감과 경외심을 가지는 자세는 별로 칭찬할 일이 못된다.

그 어떤 약이든지간에 치료용이던지 다른 목적이든지간에 좌우지간 항생제 등을 장기복용하는 일은 일차적으로 당해 병균을 죽이는 약제가 쌓일 경우에 복약자의 생체를 급속하게 파괴시키는 행위에 연결된다는 이론은 맞다. 그 이외의 약은 탕약이든 첩약이든 제조약이든 막론하고 치료와 다른 목적에 필요한 만큼 복용 내지 바르는 행위는 인간의 삶에 유익하다고 판단한다.

그렇기나, 말거나 알아서 행하라. 머리가 굳어도 한참 굳어버린 인간에게 괜한 조언은 쓸데없는 시간낭비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각자, 알아서 복약하든지 말든지 지조골리는대로 사는 것이 좋은 것이라 판단한다. 향후 길게 살아보았자, 강건하게 환갑의 절반 즉, 삼십년(30년) 생존할 kj3021 친구들의 숫자는 희박하리란 전망으로 이렇게 강한 어조로 적어내렸다.

우짜든동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서리, 億劫의 세월중에 稀薄한 행운을 거머쥔 現生을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아갑시다요.~~~南無 觀世音菩薩!!!!!!!

海印導師. 記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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