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20-10-04 18:08
[펀 영상] 김대중의 대우 해체, '햇볕 정책' 때문이었다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76  
   https://www.youtube.com/watch?v=NZ6QcI6QFPY [7]


이제 추석도 다 쇴고, 개천절에 광화문광장에 나갈 일도 없었고
또 직장 일이 바빠서 정신 못차릴 일도 없어서 무료하고 심심할 텐데
이거나 보시라~
자율주행차니 수소차니 이런 알지도 못하는 골치 아픈 타령 그만하고...

싱가포르국립대학교 교수로서 '金宇中과의 對話'라는 책을 쓴 저자이며
大宇의 몰락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분의 대담 영상이다.
조선일보 주관으로 진행된 대담인 것 같다.

그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약간의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거다.


위에 걸어 놓은 링크를 클릭해 봐도 되고
아니면
아래 댓글창의 유튜브 영상을 클릭해 봐도 된다.

이도 저도 싫으면 안봐도 되고.....


와이리 20-10-04 18:09
답변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신장섭교수의
[김대중의 대우 해체, '햇볕 정책' 때문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Z6QcI6QFPY
海印導師 20-10-05 07:10
답변  
말이 나왔으니 몇마디 설한다.

즉, 이하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힌다.

김우중씨는 책 제목에도 보이듯이 대단한 인물이다.

다만, 어떤 연유로든지간에 자신의 목적 이상의 목표달성을 하는 과정에 타고난 分手(?)를 몰랐던 것 같다. 그는 세계경영을 하면서 그야말로 경제적 황제의 지위를 누렸다.

즉, 지나치게 이상(?)이 높았기 때문에 獰惡한 김대중의 밥(?)으로 百尺竿頭 墜落한 것으로 본다. 자신의 야망과 이상을 향하여 죽을 줄 모르고 드 높이 날았던 不死鳥라고 본다.

그 말은 자신의 타고난 또는 길러진 사주팔자와 好 大運과 世運을 잘 몰랐고, 과거의 경제정책과 현재와 미래에 닥칠 경제정책이 자신의 판단대로 될 것이라는 계산착오였을 수도 있다. 左右之間에 歷史는 말한다. 敗將은 변명할 말이 없다.

김우중씨 돌아가셨나? 이병철씨는 고인이 되셨고, 노태우의 사돈재벌 최종현씨도 병마로 죽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주영씨는 산소 看山을 했다.~~~개인적으로 인연이 없으니까는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도 몰따만서도~~~ㅋㅎㅎㅎ~~~

故 박정희씨가 5.16군사혁명으로 정권을 잡흔 후, 초라한 대한민국의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하여 <국가주도산업경제부흥정책>을 펴 나가는 과정의 큰 일꾼 중의 한사람이다.

큰 일꾼이란? 삼성의 이병철, 현대의 정주영, SK 최종현, 대우 김우중 등 네사람을 말한다. 그야말로 박정희는 세계에서 글로법 기업 벡텔사와 같이 어깨를 겨룰만한 기업을 국가주도적으로 모든 혜택(자본과 세금 토지와 인력 등) 집중적으로 투하해서, 소위 초라하던 대한민국의 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원동력 역할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고 추억한다.

그러니까, 사람을 볼 때도 그냥 보면 박정희나 김일성(김성주)는 국가 제1인자의 지위는 같다. 그렇지만, 자본주의 사회를 기반으로, 공산주의 사회를 기반으로 권력을 획득한 경위가 다르기 때문에, 달리 보아야 한다. 물론, 김우중은 김일성과의 짧은 인연때문에, 그 대리인 역할을 하던 목포 출신 간악한 종자 金大中의 세치 혀를 두려워하지 못한 뱃짱이 소위 그늘을 가져온 것이라 추론할 수밖에 없다. 그만쓰자~~~출근해야 한다.~~~ㅋㅎㅎㅎ~~~

海印導師.  씀.
     
와이리 20-10-05 08:24
답변  
'김우중과의 대화' 책은 당연히 안읽어 봤을 거고
이 영상을 보고 쓴 글인가...    보지 않고  그냥 쓴 것 같은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한번  들어 보라고 올려 놓은 거다.)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
특히
"물론, 김우중은 김일성과의 짧은 인연때문에, 그 대리인 역할을 하던 목포 출신 간악한 종자 김우중의 세치 혀를 두려워하지 못한 뱃짱이 소위 그늘을 가져온 것이라 추론할 수밖에 없다.".............  ????
海印 20-10-05 09:40
답변  
그책 고고천년전에 두세번 보았던 책이로다.~~ㅋ~~~오늘 월요일이라, 좋은 자리에 주차시키려고해서리 재빨리 출근한다고 글쓴 후 점검하지 않고 막 올린 탓이다.~~~ㅎ~~~

즉, 金大中을 김우중이라고 오타했다. 위 사실을 모르고서리 댓글을 달지는 않았겠지만서도, 언 놈이 보라고(?)ㅋㅋㅋ 약한 시비를 걸줄 이미 알고 있었지랄~~~ㅋㅎㅎㅎ~~~

海印導師. 씀.
     
와이리 20-10-05 09:47
답변  
고고천년(?) 전에 읽었다는 그 책은  아마도 이 책이 아니고
1989년에 발행된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일 거고,
'김우중과의 대화' 이 책은 2014년에 첫 발행된 책으로
副題가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이니  착각하지 마시길....

그리고
김우중회장께서 타계하셨냐고 물었던데
작년(2019년)12월9일,
慶州의 세 사나이들과 '해파랑길' 마지막 코스를 걷고 있을 때에
문자를 받아서  12월11일  빈소로 찾았다. 
그 자리에서  前.現職 임원들도 많이 만났었고...
          
海印導師 20-10-05 10:38
답변 삭제  
그래~~~

그러고보니까는 작년말인가, 김우중씨가 타계하셨다는 생각이 난다.

너와 다르게 김우중씨와 나는 개인적인 親疎가 없기 때문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左右之間에, 한성실업 회사원에서 기업인으로 한때 전세계에 이름을 떨치면서 성공했던 세일즈맨의 목표 인물이요! 이상이었던 대단한 韓國人이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빈다.

海印導師.  合掌.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