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님이 자네가 안 듣는 곳에서 '어른'이라고 하니 걱정마시라~
'우리 시어른께서는.....' 요렇게 말이다.
요즘은
실제 장인도 진짜 '어른' 소리 못 듣는다. ''아버님~"이라고 하니까..
장인이 안 듣는 곳에서 '우리 장인어른은..'이라고 하니
장인이나 시아버지나 둘 다 똑 같다~.
황만원13-07-15 08:01
항상 따스한 미소를 지닌 부지런한 친구가 사위를 본 다니
내일 같이 반갑고 기쁘구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두 젊은이의 앞날에도
사랑과 행복이 늘상 함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