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암아! 덜 핀거하고, 활짝 핀 거하고는 비교할 수가 엄따.
그라고 카메라의 각도에 따라 다리니 뭐가 낫다, 덜 낫다가 아이다.
나는 연꽃을 직접 본 지가 30년 동안에 다섯번 델낀데 여기는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산바람이 찍은 사진은 꽃만 보이고, 소암이 사진은 꽃에, 연뿌리에, 연잎에 밥 싸묵는 까지 보이니 경산 바람 것은 예술가에게, 소암 꺼는 식당 주인이 보면 조켔따.
沼岩13-07-15 10:14
아니 강산바람이 찍은 사진에는 연꽃이 꽤 많고, 색상도 선명하다.
경주 연꽃은 전체 사진 찍어보니 그렇게 곱지않았다.
어쨌거나 경주의 연꽃밭과 주변 안압지와 연계되어 많은 차량이 붐비니,
경주시로서는 성공적인 꽃밭 조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