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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 08:10
3021 골프.....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568  


11월2~3일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3021 골프 모임을 가졌다. ㅎ

2016년10월24일,
지금은 사드(THAAD)가 배치되어 있는
성주 롯데스카이힐cc에서의 [第13會 世界3021 골프 祭典]을 끝으로
3021골프 모임이 없었는데 (2017년4월 어떤 사건 계기로 모임 해체)
특별히
부부 동반 모임을 추진해 보았던 바... 겨우 4夫婦 8명 1팀 구성했다. ㅎ

그간
3021 골프대회에 참가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살펴 보면
부산 울산 경주 포항 대구 서울에서
부부팀이 골프채를 내던지지 않고 아직도 잡고 있는 사람들은
이 넷 뿐인가 하노라~
(물론, 와이리가 모르고 있는 부부팀이 있을 수 있겠지만....)
미국 황수목부부와 멕시코 이채윤부부팀이 있긴 하지만, 海外이고..

홍천 소노펠리체cc...
소노빌리지에서 1박을 하고, 남여 두 팀으로 나가서 한 골프했다.


시월28일과 29일에 홍천에서
시월의 마지막날과 11월1일은 경주에서
11월2일과 3일은 또 다시 홍천에서...
이제
11월9일에 納會하면 가을 놀이는 끝나겠지........


남호일 20-11-04 13:56
답변  
사진도 올리지 않고, 바쁘다
     
와이리 20-11-04 18:44
답변  
게시판의 사진.영상 용량 부족 관계로 못 올리고 있다가
일정 공간을 마련하여  늦게사 올리나이다.    고맙~
영남이 20-11-04 19:40
답변  
SAAD => THAAD
     
와이리 20-11-04 20:46
답변  
okey.....  THAAD.  수정했심더..
THAAD 책도 구입해서 끝까지 다 읽었는데..... ㅎ
西岳 20-11-05 07:03
답변  
골프 클럽하우스에서
제68회 생일 잔치도 했었네
生日 축하합니다 !
---
와이리의 모임 이끌이 능력이
또 한층 돋보이는 행사 대목이다
정말 잘한다
     
와이리 20-11-05 08:07
답변  
한잔 사야 되나.......  왜 이리 추켜 세우지...?  ㅎ

골프를 안 치는.. 끊는 이유는
1. 재미가 없어서  2. 힘이 딸려서              3. 같이 칠 사람이 없어서
4. 안 불러 줘서    5. 손주본다고 바빠서    6. 기타 등등

와이리도
사실 골프가 재미없다.    당구가 훨씬  더 재미있다.

어쩔 수 없이..  우야다가..  피치 못해..  치고 있는데
칠순까지만  치는 둥  마는 둥  끌고 가다가  손 놓을까 생각한다.
한2년 남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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