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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4 12:03
지역화폐 사용
 글쓴이 : 沼岩
조회 : 400  


포항은 포항사랑 상품권이 있는데,
백화점과 대형마트 빼고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온누리 상품권은 시장이나 정해진 상가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나는 상품권을 차안에 넣어두고, 주유소에서 많이 사용한다.
셀프 주유소에서도 포항사랑 상품권 쓰겠다고 하면,
관리인이 세팅해준다.
(본사가 대구나 타 지역에 있는 직영점은 사용불가)

상품권 쓰면서 현금영수증 발행을 해달라면 다 해준다.

연간 1인당 400만원 구입할 수 있으니 잘 이용하시고,
온누리는 따로 한도가 주어지니 그것도 이용하시라.
5프로, 7프로 , 10프로 할인율이 다르니, 가능한 10프로 할 때 구입해서 쓰시고,

와이리 20-11-24 13:16
답변  
와이리는  귀찮은 짓은 무조건 안한다.
그냥 카드만 내밀면 되는.... 그런 게 좋다. ㅎ
西岳 20-11-25 02:36
답변  
서울에서는 "지역 상품권"
못 봤는데..
서울에도 있는강?
내만 못봤나?
통용되는강?
그게 뭐시라?

(목적) 시골 지방 도시 시 군 에서
지역경제 재래 시장 살려야 된다는
얼토당토 않는 이론 주장에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 같다.
 
지역 주민은 360만원 만 내고
액면가 400만원
400만원 어치 (지방 지역 가게)
지역 화폐를 구입하여 400만원어치 구매에 사용한다.
포항 시민들은 그 차액 40만원 이익을 본다.

여하튼 이상한 통용 화폐 제도인가 본데.

10% 싸게, 즉 90% 사서, 100%로 쓰면
누군가가 그 10% 메꾸어야 하는데..

1) 지자체가 10% 손해를
지자체 예산 (세금)에서 차액을 메꾸어 주나?

2) 장사꾼 물건 파는 사람이
지역화폐 10%손해 보고, cash로 바꾸어 준다면
그 지역화폐를 장사꾼이 절대로 안 받을끼고
그래서 절대로 통용이 안될끼고...

3) 중앙정부 재경부에서
지역화폐(수표 비슷) 인쇄하는 발행한 업자가
추후 지역화폐 수거시에 환불해주나?
여히튼 그 손실 10% 를 정부예산 (즉 세금)에서
발행 업자한테 보상하여, 보태 주나 보다.

참말로,
눈감고 아웅~ 이네

우리국민들 낸 세금, 즉 정부 예산으로
10% 메꾸어 보상하는 system이겠구나

참 左派적 사고방식에서 나온 법이네

국회가 온통 좌빨이니 ,
좌파 성향 법 지역화폐법을 맹글어 통과시켰네
沼岩 20-11-25 22:06
답변  
지역  상권, 자영업자 살릴려고 지자체에서 발행한다.
경주도 있고 포항도 있고  경기도도 있다.
상품권 형태도 있고  카드 충전식도 있다.
있는 혜택은 챙겨야지...
흙표 소파 포항에서 330,
타지역 어디에 310
그래서 포항사랑과 온누리로 포항서 샀다.
문제는 장사꾼이  친척이나 지인  통해서 사서  깡하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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