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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 22:31
이채윤과 美박병태........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23  


멕시코에 나가 있는 이채윤과는 어쩌다 한번씩 통화를 하는데
(이채윤은 와이리 이창윤의 동생이니까....... ㅎ)
12월2일(한국시간), 아틀란타에서 박병태군과 함께 있다며 폰을 바꿔 주기에
박병태랑 오~~랜 만에 통화했다.

1972년1월15일,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86년 와이리가 조지아州 아틀란타市 출장길에
이경우랑 박병태를 만난 적이 있으니까 그때부터라면 35년 만이고,
그후 언젠가 박병태가 귀국했을 떄에 봤다면.... 그 보다는 짧을 거고...

1986년, 아틀란타의 이경우집에서 하룻밤을 잤고(기억 멀쩡..)
그 다음날 아침에 박병태랑 만났던 것 같은데 (기억은 가물가물..)
그날,
와이리가 박병태에게 주소를 적어 달라고 했더니
박병태 왈,
"주소 갖고 가서 편지 보내는 사람 못 봤다"고....한 말은 기억이 생생~ ㅎ

암튼,
12월2일, 채윤이와 병태랑 통화하면서 그떄 그시절 이야기를 한참 나눴다.

이채윤이와 박병태와 황수목이와 정민식이가
라스베가스에서 꼴푸칠려다가 코로나 때문에 무산된 것 같고....

채윤이와 병태... 얼굴이나 한번 보소~


沼岩 20-12-04 23:01
답변  
얼굴 좋네. 잘 지내다 오소.
西岳 20-12-04 23:11
답변  
박병태 이채윤 둘다 얼굴 좋네요.
건강하게 보인다.

미국 Atlanta Georgia 아니고
한국의 어느 전통 가옥 방 같으네.

이렇게나 친구들 얼굴을 보니, 참 반갑네.

친구 사진을 받아서 여기 게시판에 사진을 올려 준
와이리의 수고에 감사하고.

나도 약십여년전에 아틀란 출장 갔다가
박병태 사장님 댁에 2-3일 정도 머물면서
크게 신세를 진 일이 있어
감사하고 있고
그때 고마운 신세를 갚아야 할텐데....

멀리 천리 만리 이국 땅에서 살고 있는 2사람 모두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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