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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6 22:09
김인혁..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707  


미국 Virginia주 Richmond시에서 살고 있는
김인혁이가 현재 서울에 와 있다는....

미국이나 한국에 있는 인간들 중에서 몇명은
(미국인 7명과 국내 7명 정도.. 그 아무도~)
이 사실을 알고서도 입을 꾹~ 닫고 있는....... 입 무거운 사람들!!
그런다고 와이리가 모르나.... ㅎ

"누구한테서 들었나...?"
- 미국 교포나 국내 3021은 아니고.... 나도 누군지 가르쳐 줄 수 없다!! ㅎ
인천공항에서 바로 直報가 오기 때문에
와이리는 누가 안 가르쳐 줘도 다 안다고 했다. 실제 그렇고.... 어흠~

인혁이가 미국으로 떠난 게 아마도 2000년 이전이었던 듯하고
떠나기 전,
청담동 부근에서 서울3021 송별회를 했었는데..... 그 사진은 못 찾겠고.
2015년 경, 미국의 정민식 자녀 혼사때
미국인들 끼리 모여서 찍은 사진이 있어서 올린다.
그후, 2016년에 한국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못 봤고.

이번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맏아들의 혼사가 1월9일에 있어서
11월10일경에 나왔다는데 예식장이 어딘지는 안 알려줘서 모르겠다만
(극구 사양하길래 강요 안했다. 요것도 알려면 금방 알 수 있지만...)
1월20일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의 연락처는
010-8210-5408.... 통화해 보시라~

코로나19때문에
한참 전에 나왔으면서도 2주간 격리되었고,
또 大事를 앞두고 함부로 나다닐 수 없고.. 사람을 만날 수도 없고..
조심하느라고.. 한강변 산책으로 소일했다고 하더라.


혹시
혼사후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사정이 괜찮아지면
茶나 한잔하고.. 당구나 한판치자고 했다.
그때 쯤이면 당구장에 문 열겠지..... 기대해 본다. ㅎ


혼사 축하합니다~


西岳 21-01-07 00:30
답변  
김인혁
경주 중학교 동기생
고등학교는 대구에서 공부 졸업했다
황남 초등 졸업생 맞나 ?
한때 우리 나이 40대 쯤에
 apparel (의류 商業) 크게 성공하여
돈도 많이 벌기도 했었다.

apparel 사업은 특성상 원래 오르락 ~ 내리락
크게 요동치는 dynamic 한 사업 특성이 있다

40대 중반쯤 에 김명균사장의 을지로 인쇄소
사업장에 코너에 사무실 일부 내어
apparel 사업 재기에 노력하기도 했었다

흰머리 카락 은색 백발은
이미 을지로 사업때 그때 선천적으로
하얗게 머리카락이 되었다

결국은 서울에서 사업을 다 정리하고
미국 washington d.c. 로 훌쩍
온가족 갑자기 이민을 떠나 갔었다
그게 아마도 1997 +- 1년 쯤 기억된다

인혁이가 원래 사업 수완~ 수단은 타고 났었다

Washington d.c. 에는 원래 최우진이
인혁 보다도 5~6년 먼저 가서 세탁소 사업을 하면서
안착하여 잘 살고 있었다

늦게 이민와서 도착한 김인혁이도
열심히 노력하여 세탁소를 2개나 사업장 동시에
운영하면서 그럭저럭 사업 잘하고 잘 살고 있다

VirgiNia 주의 수도인 Richmond 는
미국 동부에서 인구20만명 큰 도시이다

워싱턴 D.C. 수도에서 약 170km
(118miles) 서울~대전 거리이다.
약 1시간 50분 운전거리
washington d.c.와 가깝다.

washington d.c 미국 수도는 특별시이다
virginia 州와 Maryland 州 경계에
수도 특별시 D.C. 가 있다
워싱턴 남쪽의 큰 넓은 포토맥 江
( 江으로도 되고, 灣으로 봐도 되고) 으로
양쪽 2개 州를 구분한다

Potomac 강은 서악이 강변에서
며칠 살아 봤기 때문에
좀 친숙한 강 (灣) 이다

그런데 6~7년 전 그러니까 2015년도 쯤에
장남 이민 영주권 신청에 이민이 아닌
f1 visa 유학생으로 입국되어 있어,
다른 가족은 미국 영주권 나왔는데

장남 혼자 만은 (약25년전) 이민 신청 초기에
이민 입국 서류 처리 할때 (아차 !)
유학생 F1 visa 신청되었다

영주권 신청 자격이 졸업후에 바로는
절대 안되는 이민법 규정 조항을 모르고
F1 visa 특성을 인혁이가 잘 몰랐었다.

초,중,고교, 대학교 까지 미국에서
공부하고 교육과정 다 완료, 잘 졸업했었다

할수 없이 미국 이민법 의하여
장남만 혼자는 서울로 나와야만 했었다

대학원 석사 과정으로 한국에 장남 혼자
나와서 공부하였다.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 진학도
나랑 같이 상담했었다.

그때 김희식 교수 : 김인혁 사장 전화로
몇차례 의논했었다.
결국 서울에 다른 대학교에  대학원으로 입학하여 갔었다.

그후로 장남의 석사 졸업이나 취업 소식을
내가 잘 모르고 있었다.

그새 5~6년 사이에 장남 혼자서
서울에서 취직 자리 잡고
예쁜 색시감도 사귀어 결혼식 1.9(토)
예식을 올리나 보다.

그때는 김인혁 사장이 아버지로서
뭔가 看過 하여 장남을 도로 한국에 혼자
보내게 돼어
아버지로써 참 미안한 마음이였는데

이제 장남이 어엿하게 서울서 자리 잡고
결혼식도 올리고,
오히려 안정적으로 잘 나가고 있으니
김인혁 사장이 매우 만족하겠구먼...

장남 결혼을 크게 축하합니다
     
와이리 21-01-07 01:23
답변  
김인혁은
황남국민학교..  경주중학교..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다녔고..
     
와이리 21-01-07 09:14
답변  
을지로 도박장(?)에
와이리도 두어번 갔던 적이 있었다. (3.1빌딩에서 근무할 때에)
그 당시 도박꾼들은  김인혁 이대락 박문규 김명균(하우스)..  ㅎ

요 인간들은
인혁이 입국 소식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을 텐데... 쉿! 조용~ 하더라.
     
와이리 21-01-07 16:03
답변  
김인혁 송별회식하는 날 저녁, 1차 자리에서..

와이리가 리부다에게
'음식먹고 체하면 실제로 체내에서는 어떤 상태인가'를 물었더니
리부다가 (2차 쐈다)
"2차에 오면 가르쳐 준다"고 해서 지하 맥주홀까지 따라 갔는데
20년이 지난 오늘까지  아직도 가르쳐 주지 않고 개기고 있다.
그게  아직도 궁금하다.  대체 뭐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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