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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30 14:41
용인, 분당, 청량리, 3인방 오랫만에 친선 오찬 회합
 글쓴이 : 西岳
조회 : 552  

용인, 분당, 청량리, 3인방
오랫만에 친선 오찬 회합
2021.1.30 (토) 午餐 청량리 Lotte


海印導師 21-01-30 18:16
답변 삭제  
동백===>기흥역===>왕십리===>청량리 롯데 백화점 ===>역코스로 잘 다녀왔심다. 소요시간은 약 세시간이 소요되었음. 세명이 식사와 청하를 한잔한 후에 상큼한 맛의 스파클링 와인 큰잔에 각자 한잔씩 들고서, 驛舍 서측 광장 한켠에 서서 오후 태양이 강하게 내려쪼이는 서쪽을 바라보니까, 우백호(역사 깊은? 청량리 588번지에 새로운 아파트와 오피스텔 건물이 보이고, 좌측에는 아파트가 좌청룡으로 버티고 서 있었다.

역시 과거시절 왜놈들의 철로배치 계획을 잘 했었고, 최근 재벌기업 롯데 경영의 힘으로 크고 웅장한 驛舍를 잘 지었더구만~~~흠~~~코로나 시대를 만나서 사람과 친구의 만남을 금지하는 사회분위기 때문에 친구를 잘 만나지 못했는데~~~오늘 아침에 눈이 내려서 전철과 국철을 이용해서리~~~롯데백화점 청량리 역사 7층 식당에서 모처럼 기분좋은 친구들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ㅎ~~~

海印導師.  씀.
와이리 21-01-31 08:58
답변  
잘 했네....
만남은 항상 만나고 싶은  사람이 찾아 가는 거다.  오라고 하지 않고...

그래서
와이리도 토요일 마다  늘 강남구 논현동으로  친구들 만나러  찾아 간다.
용인시--> 수원시--> 성남시--> 서울시까지  장장  편도 35km를
왕복  통행료와 기름값  1만7천냥  거액을 지불하면서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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