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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9 08:29
Chicago Weather Report.
 글쓴이 : 묘청
조회 : 863  
It is 105F degree right now.
It's almost 37C degree.
This temperature is melting everything.
Nobody is on street.
All business are stopped in this moment.
No phone call & visiting at all.
I postphoned my job to tomorrow.
But I sold and installed one "car stereo"to 2006 Ford "Explorer".
I made only $300 today.
Dr. Kim, one of my friend called me to buy a dinner for me tonight. (Chicken soup with Ginseng)
So, we made reservation at 7p.m. in this evening.
Meanwhile I called my honey. "I am going to restaurant with Dr. Kim, so don't expect a dinner
with me".
My honey said simply "OK".
After this letter, I am going to that place.
Still weather is so hot and terrible humid.
Good bye! My friends.
7/18/13. at 6:30. From sung ki Park.

산바람 13-07-19 09:30
답변 삭제  
서울도 오랫만에 햇볕을 본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어라.
나도 점심을 삼계탕으로 ㅎㅎㅎ
와이리 13-07-19 10:09
답변  
이 꼬부랑 글을 엉터리 번역기에 넣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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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 거의 섭씨37도라서 세상 만물이 다 녹아 버리겠네.
길거리에 돌아 다니는 인간들도 없고..

모든 장삿꺼리는 몽땅 스톱되었고, 전화도 찾아오는 놈도 전혀 땡~
더워서 오늘 장사는 시마이할란다.그래도 카스테레오 하나 팔았다만~
겨우 오늘 300불 벌었네. (마이 벌었네..왜 징징거리냐...?)

오늘 저녁 7시에 김박사가 삼계탕 한 그릇 사준다고 해서
마누라에게 '김박사와 저녁 약속이 있으니 혼자 무라~' 캤더니
바~~리 '오냐!!'하더라. 마치 기다리고나 있었던 듯이~

이제 갈 시간이 되었으니 갈란다.
날이 너무 더워서 미치고 폴짝 뛰겠다. 잘 있거라~ 갔다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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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 빠진 삼계탕 먹을려고 하지말고
민어탕 한 그릇 먹고나면 숟가락 놓는 동시에 서늘해지는 가을 기분..
찾아서 사 먹던가 얻어 먹던가 해라~~
묘청 13-07-19 11:47
답변  
친구들아! 가마 생각해 보이 내가 영어로 올린 것이 도리어 이자석 미국에 산다고 잘 난척허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결코 그것이 아니고 하도 한글로 하다보니 십상하여 한번 바까본 것 뿌이고, 이정도 영작이면 미국국민학교 1-2학년 수준의 유치한 글이다.
내가 사무실의 에어컨밑에서 일하는 화이트 칼라면  잘 쓰겠지.
그런데 나같은 "노가다"니 이 정도의 유치한 영어 실력이니 용서해라.
삼계탕를 대접 받고 돌아오면서 생각하니 내 글이 한편으로 아니꼽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는 절대로 생각지 마라.
그냥 삶에 변화를 줄라꼬.
와이리는 참 재주가 좋다.......
잘 있거라.
沼岩 13-07-19 14:55
답변  
그 번역기 좋으네..
몇년전에 영덕에 마라톤하러 갔는데,
아스팔트 바닥이 아지랭이가 이글거리고 엄청 더웠다.
소방서에서 길 가운데 비오는것처럼 물을 뿌리는데,
그거 흠뻑 맞고,
주최측에서 각얼음을 아이스 박스에 넣어두고 퍼 가게 하는데,
그 얼음을 모자속에 넣고 뛰니 짱배기가 시원하니 낫더라.

하프 21키로를 뛰고 들어왔는데, 나보다 5살 많은 경고 선배가 30키로를
뛰러가서 걱정이 되어서 얼른 마라톤복 그대로 냉수에 샤워하고,
얼음물 들고 마중을 나갔더니,
사람이 시레기처럼 되어서 오더라.
아이구 형님 뭔 일이유, 그냥 포기하고 차타고 오지... 하니,
그래도 완주를 해야된다나...

그날 영덕 기온이 37.7 도 전국 최고로, 폭염경보였다고 했네.
아스팔트 바닥은 그보다 5~10도 더 따뜻했을거야.
요즘은 포항도 만만치않아서 36도 전국최고를 거듭하고,
거참 너무 더워도 손님없고, 비와도 없고... 그렇다.
묘청 13-07-19 21:02
답변  
"소암"! 섭씨 37.7도에도 마라톤(Marathon, 미국 발음은 매라싼)을....
여기 같으면 모든 그런 행사는 다 취소한다.
사람이 열병에 죽는다고.
야외 음악회도 취소하는데, 하물며 마라톤이야 여부있나!
마라톤을 방송에서 어나운서가 이상한 발음의 매라싼이라카길레 오랫동안 그 발음을 못 알아들었다.
코요테가 카오리처럼........
오늘도 TV자막에는 집없는 천사나 노약자는 우리 세금으로 빵빵 에어컨이 돌아가는 공공기관 합숙소에 모이라고 자막이 나온다.
오늘은 곳에 따라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 내일(토)도 대단하고, 일요일은 20도로 뚝 덜어진단다.
새벽부터 참외를 깍는데 부엌깔이 미끌 미끌 잘 안 든다고 칼을 갈어라고 야단이다.
이상하네.
올해 참외(미국에서 생산. L.A.  최정수 제2의 고향에서)는 맛도 업고 왜이리 여문지 틀니 소유자는 못 씹는다.
요시! 오늘, 내일만 버텨라.
아침에 큰 작업할 일이 있다.(Labor만 300불.)
돈 벌어야 내사랑 "권기장"오면 국밥사지.
친구들아! 날씨 조심하소.
그 바람에 "영마을"은 피서겸 해서 나이트 클럽에서 살겠구나! 7/19/13. 밤하늘엔 상현달이, 이달도 다 가네.......
     
와이리 13-07-19 21:10
답변  
권기장이 Chicago에 가거던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여럿이 모여서 먹을 수 있도록
시원한 冷콩국수 사 먹을 돈을 인편에 보내라~ 각 지역별 10그릇..
보자~
한 그릇에 얼마하는 지는 잘 모르겠다만
꼽배기 먹는 친구들도 있을 테네 그릇당 8,000원이라고 보면
8,000원 * 10그릇 * 6개지역(서울 대구 포항 경주 울산 부산)에
서울 경주는 인원이 많으니 또 꼽하기 2를 하면.......얼마고?
더워서 계산이 안 되네...CPU에 error발생~
쓰고 남으면 인편으로 다시 보내 드리마~ 배달 사고는 모르겠고...
묘청 13-07-19 21:52
답변  
보낼 수도 있다.
그런데 얻어 묵는 주제에 꼽빼기가 머꼬.
그런 눔들은 빼라.
일단 서울 거지들 부터 시행한분 해 보까!
그런데 시장판 난전에서 좌판 피고 할머니가 하는 가난한 식당을 기준하여 견적(Estimate)을 한번 뽑아 봐라.
그라고 10명이상을 단체로 생각해서 할인해 주는 식당을 찿고, 노친네가 하는데를 맛이 좀 업더라도 예약하소.
빨리 묵고 시퍼면 와이리가 대납을 하면 내가 권기장이 오면 절대로 돈은 보낼테니 돈 채워라꼬 게시판에 니 은행구좌번호를 올리지 마라.
그라고 10명의 명단을 미리 공개해라.
헐벗고 굶주리린 친구들 부터.....
너거 식구들하고 묵고는 친구들하고 묵었다고 "전두환 전법"을 쓸라.
호텔의 콩국수는 안 된다.
전번에 권기장이 왔을 때에 셰라톤 호텔에 갔더니 내 선배 사모님이 그곳에 있길레 혹시 불륜인가 내가 생각을 했고, 저쪽에서는 박성기가 불륜인가 생각을 하고는 아주 어색하게 로비에서 만난 적도 있네.
다 오해가 풀렸지만.......
     
와이리 13-07-19 22:34
답변  
교육을 시켜줘도 개선의 여지가 없군~ 참 나...
이왕 얻어 먹을 바엔 제대로 가려가며 먹고 싶은 것을 골라서 먹고
사 줄 때엔 내가 사 주고 싶은 것만 사주는 거라니까.. 참 내~
음식점은 난전이고 좌판이고 안방이고 간에
같은 음식이라도 잘 하는 집을 찾아서 사 먹는 거고~
돈이 왔다갔다 하면 복잡해지니까...plastic card만 보내면 된다.
견적은 頭當 8,000원이라고 미리 말했거늘...

인간아~
호텔에서 여인네만 보이면 불륜이라고 생각하니...그 참 문제네~
coffee 마시러 오는 사람도 있고, 사업차 오는 사람도 있고,
모임이 있어서 오는 사람도 있고, 행사가 있어서 오는 사람도 있고,
호텔이 시원하니까 더위 피하러 가는 사람도 있고..(와이리처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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